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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시맨

찰스 브랜트 (지은이), 윤철희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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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시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이리시맨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범죄문제
· ISBN : 9791188285723
· 쪽수 : 536쪽
· 출판일 : 2019-11-27

책 소개

1975년 7월 30일, 미국 트럭운전사노동조합의 위원장으로 권력을 휘둘렀던 ‘지미 호파’가 행방불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미국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장기 미제 사건이었던 ‘지미 호파 실종 사건’은 변호사 출신 작가 찰스 브랜트가 쓴 『아이리시맨』을 통해 드디어 전말이 드러나게 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러스와 프랭크

01 “놈들은 감히 그러지 못할 거야”
02 현재 상황
03 다른 샌드백을 장만하세요
04 리틀 이집트 대학
05 411일
06 해야만 하는 일을 하기
07 미국에서 깨어나기
08 러셀 버팔리노
09 프로슈토 빵과 집에서 빚은 와인
10 다운타운 죽돌이
11 지미
12 “페인트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들었소”
13 세상에 그렇게 큰 낙하산은 없다
14 복면을 하지 않은 총잡이
15 봉투로 표하는 존경심
16 놈들에게 약간의 메시지를 전하게
17 조롱거리에 지나지 않는
18 이제는 그저 또 한 명의 변호사
19 나라의 영혼을 매수하기
20 호파의 코미디극단
21 그가 내게 해준 일이라고는 전화를 끊은 것밖에 없었어
22 우리에서 어슬렁거리기
23 세상에 싼값에 얻어지는 건 없어요
24 그가 부탁한 거니까 토 달지 마
25 그건 지미의 방식이 아니었어
26 난장판이 벌어질 거야
27 1975년 7월 30일
28 집에 페인트칠하기
29 전부 피 보는 거야
30 “책임 있는 자들은 처벌을 면하지 못했습니다”
31 비밀을 유지하겠다는 서약 아래

후기
에필로그 2005년 페이퍼백 초판에 부쳐
결론 전에는 말할 수 없던 이야기들
감사의 글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찰스 브랜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시티에서 태어나고 자란 찰스 브랜트는 중학교 영어교사와 이스트 할렘의 복지조사관, 살인사건 기소검사, 델라웨어 주 법무차관으로 일했었다. 1976년 이후 변호사로 개업한 브랜트는 델라웨어 법정변호사협회 회장과 전미 법정변호사협회 델라웨어지부 지부장을 역임했다. 동료들은 그를 미국 최우수 변호사와 델라웨어 최우수 변호사로 선정했다. 그는 증언을 꺼리는 증인들을 위한 반대심문과 심문 기법에 대한 강의를 자주 하는 강사이기도 하다. 브랜트는 자신이 심문을 통해 해결해낸 주요 사건들을 기초로 한 소설 『묵비권』의 작가다. 또한 조 피스토네와 『도니 브래스코: 완료되지 않은 업무』를, 린 데베치오와 『우리는 이 사건에서 승리할 것이다: 마피아 범죄 척결자의 충격적인 함정 수사』를 공동으로 집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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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화 전문지에 기사 번역과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웨스 앤더슨』 『크리스토퍼 놀란』 『타란티노』 『위대한 영화』 『스탠리 큐브릭』 『클린트 이스트우드』 『히치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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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책이 집필되는 동안, 프랭크 시런은 각각의 장을 일일이 읽고 승인했다. 그런 후 책 전체의 원고를 다시 읽고는 그 역시 승인했다.
프랭크 시런은 2003년 12월 14일에 숨을 거뒀다. 그가 마지막으로 병석에 누워 있던 사망 6주 전, 병상에 누운 그는 나와 마지막 녹화 인터뷰를 했다. 그는 병실을 방문한 사제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영성체를 했다고 말했다. 자신을 보호해줄 법적인 용어들을 구사하는 것을 일부러 피한 프랭크 시런은 ‘진실을 밝힐 순간’을 위해 비디오카메라를 직면했다. 그는 이 책의 사본을 들었다. 그는 1975년 7월 30일에 지미 호파에게 일어난 사건에서 그가 수행한 역할을 비롯한, 독자들이 읽을 이 책에 담긴 모든 내용이 사실임을 보증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러셀 버팔리노를 만난 날, 내 인생이 바뀌었어. 훗날, 내가 그와 같이 있는 모습을 어떤 사람들이 목격한 게 명줄이 간당간당했던 특정 사안에서 내 목숨을 구해준 것으로 판명됐지. 내가 러셀 버팔리노를 만나고 내가 그와 어울리는 걸 세상 사람들이 목격하게 만든 건, 좋건 나쁘건, 다운타운 문화에 혼자 빠져들었을 때보다 그 문화에 나를 더 깊이 빠져들게 만들었어. 전쟁이 끝난 후, 러셀을 만난 건 결혼하고 딸들을 얻은 이후로 내게 일어난 가장 큰 사건이었어.
_ <프로슈토 빵과 집에서 빚은 와인> 중에서


나는 그 시절에는 ‘메이드맨’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어. 그건 마피아들 사이에서 어떤 의식을 통과한 다음에야 도달하는 특별한 지위로, 일단 그 지위에 이른 사람은 언터처블이 되지. 승인을 받지 않고는 어느 누구도 그 사람을 건드릴 수가 없고, 어디를 가건 각별한 존경을 받게 되며, 집단 ‘내부’ 사람, 그러니까 ‘핵심층’이 되는 거야. 그 지위는 이탈리아계에게만 적용돼. 나중에 내가 러셀과 무척 가까워졌을 때, 내 지위는 메이드맨보다 더 높았어. 러셀은 나한테 이런 말까지 했어. “자네는 나와 같이 있으니까 어느 누구도 자네를 건드리지 못할 거야.” 그가 아귀힘이 강한 손으로 내 뺨을 쥐고는 “자네가 이탈리아계였어야 하는 건데”라고 말했을 때의 느낌을 나는 지금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_ <다운타운 죽돌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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