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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영어상식200

절대영어상식200

(글로벌 영어 상식으로 스펙을 무장하라)

구경서 (지은이)
푸른영토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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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영어상식200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절대영어상식200 (글로벌 영어 상식으로 스펙을 무장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88292189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7-06-15

책 소개

언어는 끊임없이 새로 만들어진다. 시대가 바뀌고 존재했던 사회나 현상 등을 지칭하면서 생긴다. 언어와 문화의 관계는 어휘에서 잘 나타난다. 영어를 잘하는 것만으로는 대화가 잘되지 않는다. 원어민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의 문화를 알아야 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 4

001 Watergate 사건의 절정 Saturday Night Massacre
002 Nixon Shock은 Oil Shock의 씨앗이었다
003 Nixon은 면도를 못 해서 Kennedy에게 졌다?
004 Reagan Doctrine과 공산주의 몰락의 상관관계
005 FBI 국장 Edgar Hoover는 master manipulator
006 기축통화로서 dollar의 힘은 군사력에서 나온다
007 ‘Teddy Bear’ Roosevelt는 지독한 ‘친일파’였다
008 남북한의 대치상황도 Mexican standoff
009 장성택은 결국 김정은을 ‘uncle’이라고 불렀다
010 지정학적 ‘알박기’의 귀재 North Korea
011 북한의 SLBM 사랑(?)은 second strike 능력을 높이려고
012 MAD와 SAD의 의미는 핵전쟁으로 인한 인류 공멸
…중략…
100 대통령이 특정인을 편애하면? 모든 게 ‘개판’
101 범죄 전문 변호사가 악용하는 nuts and sluts tactic의 정체
102 sphinx와 sphynx의 차이점
103 거시기 털이 발단이 된 두 개의 전쟁
104 잡지 Playboy의 로고가 rabbit인 이유는
105 Uranus라는 명칭이 특이한 이유
106 해병대 가는 곳에 Neptune도 따라간다
107 Venus와 성병이 무슨 관계?
108 Lucifer는 빛과 악마를 상징하는 양면적 존재
109 중세에는 천사학 전문가가 있었다
110 passion에 관한 심화학습
…중략…
190 하루 종일 관심받을 방법만 연구하는 grandstander
191 김구라는 윤종신이 만든 ‘국민 호사가’?
192 primate와 ape의 차이는?
193 yellow journalism의 원조 Pulitzer
194 미국에서 soccer가 매력적이지 않은 이유
195 누가 tomato를 채소래? 과학자들 열받잖아
196 Roger와 Copy that
197 과학계에서 purple이라는 색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
198 연예 기획사의 사장이 좋아하는 fauxmance
199 이 세상 대부분이 백인을 위한 것이라는 시각 imperial gaze
200 한의학도 아프리카 주술사의 의술도 모두 ethnomedicine

저자소개

구경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 경제학과 졸업, 삼성전자 미주 수출부에서 근무한 후 현재 영어 강사로 활동 중이다. 영어 표현을 주제별로 수집·정리·분석하는 것이 특기이자 취미인 영어 상식 전문가로, 그 특기를 십분 살려 출간했던 〈영어 상식 사전〉 시리즈와 〈영어 잡학 사전〉 시리즈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또한 ‘영어 상식’이라는 새로운 어학 장르를 개척한 계기가 되었다. 그가 영어 상식을 다루는 주제는 경제·경영·정치·문화·역사·심리 등 다양한데, 2020년부터 시작된 미국 주식 열기에 힘입어 약 2년간 미국 주식과 경제 전문 용어를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정리하여 이책에 담았다. 미국 주식 시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는 믿음과, 혁신 기업이 끊임없이 탄생한다는 확신이 있으며, 서학개미들이 스스로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현재는 미국 주식 신조어 중심으로 다음 도서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 《영어 잡학 사전–시사, 정치, 역사, 종교편》 길벗이지톡 《영어 잡학 사전–단어, 어원, 일상, 문화편》 길벗이지톡 《영어 상식 사전》 길벗이지톡 《영어 상식 퀴즈》 길벗이지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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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Watergate 사건의 절정
Saturday Night Massacre



알다시피 Nixon 대통령은 Watergate 도청사건72년 6월을 지시하거나 기획하지 않았습니다. 일부 백악관 참모들의 과잉충성이 초래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런데도 Nixon이 탄핵 직전까지 몰린 것은 이 사건을 은폐cover-up하기 위해 했던 그의 각종 거짓말과 사법방해obstruction of justice 행위를 미국민들이 용서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Nixon은 CIA를 통해 FBI의 수사를 지속적으로 방해하려 했습니다.
이에 분노한 FBI 부국장 Mark Felt는 <Washington Post>지의 두 기자에게 이런 Nixon의 불법&부당 행위를 지속적으로 제보합니다. 당시 두 기자는 Mark Felt를 Deep Throat라고 부르며 취재원을 보호했습니다. 이 신문의 계속된 보도로 Nixon은 궁지에 몰리고 결국 73년 가을에 특검수사를 받는 상황에 이릅니다.
하지만 73년 10월 어느 토요일, Nixon은 특별검사 해임권을 가진 법무부 장관에게 특검 해임을 지시합니다. 장관은 그 지시를 거부하고 즉시 해임됩니다. 차관에게 다시 특검 해임을 지시하지만 차관도 거부하여 또다시 해임되고, 법무부 서열 3위가 장차관을 대신하여 특검을 해임합니다.
토요일 밤에 일어난 대량(?) 해고라고 해서 이 사건을 Saturday Night Massacremassacre; 대학살라고 부릅니다. 치졸한 Nixon에 대항한 장/차관의 이 항명은 미국의 정의가 살아 있는 방증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대학살’로 여론이 Nixon 곁을 떠나자 그는 다음 달 어느 기자회견에서 이후 유명해진 말 “I’m not a crookcrook; 범법자, 사기꾼”을 외치며 마지막 항변을 했지만, 이미 국민은 그의 편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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