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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무튼, 망원동 (어린 나는 그곳을 여권도 없이 자유롭게 넘나들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8343027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17-09-25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8343027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17-09-25
책 소개
아무튼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솔직한 자기고백을 통해 한국 사회의 단면을 예리하게 포착해온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대리 사회> 작가 김민섭의 첫 에세이. 망원동과 성산동 그리고 상암동의 어느 경계지역에서 나고 자란 저자가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기억을 더듬는다.
목차
프롤로그
2017년
2016년
2010년
2008년
2002년
1997년
1993년
1992년
1990년
1984년
다시, 2017년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Vit*
★★★★★(10)
([100자평]김민섭의 책은 처음. 이제까지 읽은 아무튼 중에서 제일...)
자세히
그낙*
★★★★☆(8)
([마이리뷰]고향에 대한 추억 읽기)
자세히
설렘*
★★★★★(10)
([마이리뷰]아무튼, 망원동)
자세히
바다*
★★★☆☆(6)
([마이리뷰]아무튼, 망원동 - 추억은 언제나..)
자세히
수*
★★★★★(10)
([100자평]김민섭의 책은 처음. 이제까지 읽은 아무튼 중에서 제일...)
자세히
bea*
★★★☆☆(6)
([마이리뷰][마이리뷰] 아무튼, 망원동)
자세히
파란라*
★★★★★(10)
([100자평]이 책을 읽고,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나의 옛동네를 추...)
자세히
에르고*
★★★★☆(8)
([100자평]고향에서 사는 사람이 늘 부러웠다. 구석구석 고향을 얘...)
자세히
일*
★★★★☆(8)
([100자평]좋아하는 저자 김민섭의 신작. 현재에서 과거로의 추체험...)
자세히
책속에서
이 책을 쓰겠다고 친구들과 함께 여름내 성산동과 망원동 일대를 열심히 돌아다녔다.
망원우체국 사거리는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거의 변하지 않았다. 우체국이야 관공서니까 그럴 수 있다지만, ‘스마트 안경점’과 ‘청기와 갈비’와 ‘성미장’이 아직도 있는 것을 보고는 정말이지 1990년대로 돌아간 심정이었다. ‘순대일번지’와 ‘이북식 손 왕만두’가 아직 영업 중인 것도 놀랍다. 내 나이보다 오래되었을 ‘노포’들이다. 내가 길을 걸으며 자연스럽게 어린 시절을 떠올린 것은 아마도 그 오래된 가게들 때문일 것이다. 아홉 살 때 스마트 안경점에서 첫 안경을 맞췄고, 비슷한 시기에 청기와 갈비에서 가족과 특별한 외식을 한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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