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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88351046
· 쪽수 : 280쪽
책 소개
목차
PART1 거시적 업무론
1. ‘나‘에서 우리로
PART2 비즈니스 모델
2. 조직 모델 만들기
3. 팀 모델 만들기
4. 개인 모델 만들기
PART3 팀워크
5. ‘나’에서 시작한다
6. ‘나’와 ‘우리’를 일치시킨다
7. ‘우리’와 ‘우리’를 일치시킨다
PART4 실제 활용법
8. 실제 활용법 안내
9. 새로운 업무 수행법
특별 공로자
글로벌 커뮤니티를 통한 실용성 확보
창작자 약력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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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
리뷰
책속에서
리더치고 팀워크를 향상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어느 팀에나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갈등이 있고 장애가 있기 마련이다. 팀워크 컨설턴트 패트릭 렌시오니의 말에 따르면 그 이유는 간단하다. 본래 팀이란 끊임없이 내면의 줄다리기를 벌여야 하는 ‘불완전한 인간들의 집합소’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면 팀을 이끄는 것이 굉장히 힘들 만도 하다. 개인의 욕구와 집단의 목표 사이를 쉴 새 없이 오가야 하니 오죽하겠는가. 리더라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나’와 집단의 이익을 추구하는 ‘우리’를 어떤 식으로든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팀을 발전시키는 데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은 역으로 이런 긴장 상태를 모든 사람에게 득이 되는 방향으로 이용한다.
「‘나’에서 ‘우리’로」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다고 하면 주로 ‘전략’에 초점을 맞춘다. 다시 말해 고객에게 최선의 편익을 창출하고 제공하는 방법을 고민한다. 사실상 고객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것이 사업체의 가장 큰 목표다. 따라서 임직원은 그 목표를 숙지하고 아울러 고객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한다. 따지고 보면 그들의 임금도 모두 고객이 지불하는 돈에서 나오는 것 아닌가!
그런데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은 전략뿐만 아니라 다른 방면에서도 조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바로 구성원들에게 그들의 업무가 왜 중요한지를 보여줌으로써 ‘내부의 팀워크’를 강화하는 것이다. 직원이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은 각 사람의 역할, 업무, 업무의 성공과 실패에 따른 결과를 정리한 ‘팀워크 표’로 표현할 수 있다. 팀워크 표를 보면 누구나 자신의 일이 ‘중요한’ 이유를 알 수 있다.
「비즈니스 모델을 이용해 팀워크 강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