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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8389506
· 쪽수 : 176쪽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면서 _ 5
제1장 즐겁게 놀면 그것만으로도 인생은 잘 풀린다
인간은 직소 퍼즐 같은 것 15
당신의 위화감이 주변에 폐를 끼친다 17
나다운 것이 제일 행복하다 19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22
남의 신뢰를 얻는 비결은 ‘놀이’다 25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멋진 여자들의 인기를 얻고
싶어서 천하를 손에 넣었다 28
‘애정’을 갈고닦은 사람이 일류가 된다 32
욕구를 억누르지 마라 34
인간이 가진 고통의 파동이 전쟁과 천재지변을
일으킨다 36
나 자신을 사랑하면 일은 무조건 재미있어진다 39
‘못말리는 낚시광’의 하마를 본받아라 42
제2장 행복이냐 불행이냐는 당신의 ‘마음먹기’ 하나에 달렸다
1%의 힘이라도 좋으니 행복을 향해 등을 떠밀어라 47
밝은 파동을 내뿜고 싶으면 뭐든 가볍게 생각해라 49
굳이 일하지 않아도 되고, 집에 틀어박혀 있어도 좋다 51
나는 지갑을 잃어버려도 아무렇지도 않다 54
시험에서 빵점? 걱정할 것 하나 없다 57
괴로울 때일수록 신은 열심히 신호를 보내준다 59
정답은 당신의 본심 61
가난한 생각을 하면 가난 신이 따라붙는다 63
아내의 풍요로운 파동이 남편의 금전운을 높인다 65
확실한 증거가 없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67
제3장 ‘개성’과 ‘자유’를 알면 마음이 가벼워진다
‘유유상종’ 파동의 작용 73
강한 파동을 내보내면 상대방을 바꿀 수 있다 75
병이 아니라 개성이다 78
대처법이 문제다 81
남의 돈에 참견하는 게 아니다 83
주변 협박에 휩쓸리지 말아라 86
성공하면 눈에 띄는 건 당연하다 89
제자가 스승보다 뛰어나도 좋다 92
외모와 인간성은 상관없다 94
제4장 남과 다른 해석을 하면 진실이 보인다
세상 모든 것은 반드시 짝을 이룬다 99
약해진 마음은 상대방을 기어오르게만 할 뿐이다 102
우리 민족은 쌀에 의해 움직인다 104
‘이득을 보고 더 큰 이득을 취해라’가 정답 106
좋은 일은 모두가 득을 보게 되어 있다 108
건전한 경영이니까 싫은 일을 거절할 수 있다 111
돈 공부는 3세부터 시작해도 늦다 113
남과 사이좋게 지내는 일에 에너지를 쓰지 않아도 된다 116
별이 돋보이는 건 밤하늘이 어두우니까 118
여성은 남성보다 훨씬 강하다 121
제5장 부정적인 감정을 단번에 없애는 사고법
나 자신에게 불리한 환경이라도 즐겁게 지내자 127
근성이 아니라 방법론을 생각해라 130
당신은 정말로 고민하고 있는가 132
싸움이 일어나는 건 싸움이 필요해서이다 134
가지고 있는 것에 당당히 기대도 된다 137
고부 문제를 순식간에 해결하는 방법이란 139
말은 누가 쓰는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142
남자에게 있어 ‘섹스’는 로망이다 145
제6장 약간의 요령으로 인생은 크게 호전된다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자 151
‘좋은 사람’이 되지 않아도 된다 153
뚱한 표정이라서 호감을 못 얻는 것이다 156
우선 행복해지고 나서 행동해라 158
놀이를 하나 더하면 바로 일이 즐거워진다 161
‘취미=돈이 든다’라는 선입관을 버려라 164
멋진 말투를 써보자 167
피해자 의식보다 감사를 의식해라 170
성장은 멈추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173
마치면서 _ 176
책속에서
인생은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그러면 꼭 ‘나는 밝은 생각만 해야지.’, ‘부정적인 생각은 하면 안 돼.’라며 이를 악무는 사람이 있다.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21세기는 ‘영혼의 시대’로, 사물을 얼마나 가볍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결판이 나니까 절대로 심각해지지 않아도 된다.
아주 옛날에는 전체주의여서 무엇을 해도 나라의 방침을 따라야 했다.
모두 가난해서 개인의 행복이 뒷전이 되어도 어쩔 수가 없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졌다.
풍족해지면서 개인이 각자의 행복을 추구하게 되었다.
그런 시대에서 심각하게 생각하는 행동은 파동을 그저 무겁게 만들 뿐이다.
불행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밝고 즐거운 파동을 내뿜으려면 아주 가볍게 생각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마치 딴사람이라도 된 것처럼 장남이 유산을 갖고 싶어 한다.’라는 경우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다른 형제들이 보기에는 장남이 마치 악귀라도 쓰인 것처럼 욕심 사납게 구는 것이다.
이 이야기만 들으면 장남이 ‘돈에만 미친 속물’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런 게 아니다. 장남의 말을 잘 들어보아야 한다.
사실 그 장남은 어릴 때부터 계속 참으며 살아왔다든가 그럴지도 모른다. 대개 이런 데는 이유가 있다.
장남이라며 어릴 때부터 다른 형제들보다 몇 배나 인내를 강요받았던 것이다. 그렇게 꾹꾹 눌러 참은 게 있으면 나중에 부모님의 사망을 계기로 갑자기 폭발할 때가 있다. 그렇다면 차라리 그런 억압을 다 털어내는 게 낫다.
장남이 꾹 참으며 살았다는 걸 다른 형제는 모른다. 대체로 참기를 강요하는 쪽의 사람은 그런 걸 눈치채지 못하는 법이니까. 그걸 보고 ‘형이 딴사람이 되었다.’라고 하지만, 그건 엄청난 착각이다. 좀 더 배경을 살펴보아야 진실을 알 수 있다.
만약 그 장남의 심정을 이해하고 발산하게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형제가 먼저 유산 상속을 포기하면 된다. 형제 싸움을 피하려면 그 방법밖에 없다.
계속 참고만 산 형에게 ‘이제 참지 않아도 돼.’, ‘형이 원하는 만큼 유산을 가져가.’라고 말해주는 것밖에 싸움을 피할 길은 없는 것이다.
이건 꼭 유산 문제만이 아니라, 예를 들어 간병 문제에서도 ‘내가 가능한 보살필 테니까 정 힘들 때만 형한테 부탁할게.’라고 말하면 된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끝장을 볼 때까지 싸울 수밖에 없다. 참고 살아온 형제의 심정을 이해하지도 않고, 나한테만 유리하게 결론을 내릴 방법을 찾는 건 불가능한 일이다.
싸움이 필요한 가족인데도 싸우지 않고 넘어갈 방도는 없는 것이다. 다툼이 벌어져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까.
지진 에너지와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큰 뭔가가 쌓여 있으니까 그걸 지금 완전히 토해내지 않으면 앞으로도 더 큰 폭발이 일어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