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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아들러

알프레드 아들러

(개인심리학의 탄생)

알렉산더 클루이 (지은이), 이미옥 (옮긴이)
  |  
마인드큐브
2020-11-25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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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아들러

책 정보

· 제목 : 알프레드 아들러 (개인심리학의 탄생)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88434329
· 쪽수 : 532쪽

책 소개

아들러의 삶 전체를 촘촘하게 들여다보는 책이다. 알렉산더 클루이는 아들러 탄생 150주년을 맞아, 생생한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당대 유럽의 경제사, 정치사, 사상사를 풀어내면서, 20세기 가장 위대한 심리학자 중 한 사람의 삶을 그려내고 있다.

목차

대기실/ 8

제1부. 아들러와 그의 시대
1. 시작/ 15
2. 빈 1850년, 1870년, 1900년/ 21
3. 유년기, 청소년기, 대학/ 39
4. 라이사 엡슈타인, 그리고 아들러의 직업적 활동의 개시/ 46
5. 빈에 사는 러시아인들/ 56
6. 세기말의 빈과 레오폴트슈타트/ 63
7. 교육자로서의 의사/ 77
8. 수요회/ 87
9. 철학과 가정假定/ 95
10. “기관열등성”/ 111
11.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카를 구스타프 융/ 122
12. 결별과 새로운 시작/ 130
13. 전쟁 중인 빈, 전쟁 중인 아들러/ 162
14. 1918/19년 빈과 오스트리아에서 일어난 혁명/ 184
15. “붉은 빈”─ 1920년 이후 빈에서의 심리학, 학교개혁과 교육학/ 200
16. 교육상담소/ 214
17. 마네 슈페르버/ 221
18. “공동체”와 “생활양식”/ 227
19. 개인심리학과 사회주의적 성향의 “어린이들 친구”/ 250
20. 독일과 유럽에서의 개인심리학/ 257

제2부. 아들러의 시대
21. 미국 I/ 269
22. 1920년대 빈에서의 아들러 가족/ 290
23. 인간 이해/ 312
24. 슈페르버. 마르크스주의. 베를린. 분파/ 323
25. 삶의 의미/ 348
26. 미국 II/ 356
27. 종교와 개인심리학/ 373
28. 끝/ 383
29. 발렌티네 아들러와 소비에트연방/ 400
30. 1937년 이후 아들러 가족/ 413
31. 1933년 이후의 개인심리학/ 426
32. 1945년 이후의 개인심리학/ 440
33. 개인심리학 4.0/ 456

옮긴이의 말/ 466
알프레드 아들러 주요 연표/ 469
후주/ 478
인명 색인/ 524

저자소개

알렉산더 클루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생, 저자이자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뮌헨에 살고 있다. 그는 정지적으로 "데어 슈탄다드"(오스트리아 온라인 신문), "책 문화"(책에 관한 국제적 잡지), "심리학 투데이"(잡지)에 글을 쓰고 있다. 최근에는 독일 DVA출판사에서 <게오르게 그로스. 땅이 없는 왕>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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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 대학교에서 독문학 석사 학위를, 경북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문, 경제·경영,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출판 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나무의 긴 숨결》,《여성 선택》,《비밀정보기관의 역사》,《어느 날 갑자기 공황이 찾아왔다》,《겨울잠을 자는 동물의 세계》,《위장환경주의》《과학으로 쓰는 긍정의 미래》,《무엇을 먹고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마음을 흔드는 글쓰기,《잡노마드 사회》,《불안의 사회학》,《망각》,《자본의 승리인가 자본의 위기인가》,《가족의 영광》,《직장생활을 디자인하라》,《일상을 바꾼 발명품의 매혹적인 이야기》,《왜 음식물의 절반이 버려지는데 누군가는 굶어 죽는가》,《히든 챔피언》,《공감의 심리학》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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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느 수요일 저녁이었다. 수요회 모임이 열렸다. 프로이트의 가까운 지인들, 제자들, 조수들이 참석했다. 그 가운데 알프레드 아들러도 있었다. 단단한 체구에, 콧수염도 길렀고, 당연히 흡연도 했다. 좁지만 위대했던 이 장소에서 역사는 무르익어갔다.


심리학의 세기는 이미 1899년에 시작되었는데, 이때는 빈의 정신과의사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지극이 오래된 문화적 기술인 해몽에 대하여 책을 한 권 출간하면서 제목을 『꿈의 해석』이라 붙이고는 출간 연도를 1년 뒤인 1900년으로 표기하라고 요청했을 때였다. 반면, 심리학의 세기는 2011년에 종식되었는데, 이때는 알프레드 아들러의 유골함을 빈으로 가져왔을 때였다.


1930년대 중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동급이라고 언급되었던 빈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 천재 아인슈타인이 우주를 측정했다면, 천재 아들러도 그에 못지않은 일을 이뤄냈다고 할 수 있다. 바로 인간 영혼에 대한 지도화 작업이 그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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