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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88482092
· 쪽수 : 167쪽
· 출판일 : 2021-04-26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서문
01 번제 1:3~17 ....... 13
02 소제 2:1~16 ....... 21
03 화목제 3:1~17 ....... 29
04 속죄제 4:1~5:13 ....... 37
05 속건제 5:14~6:7 ....... 45
06 제사장 위임식 8:1-36 ....... 53
07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9:22-24 ....... 61
08 나답과 아비후 10:1-11 ....... 69
09 먹을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 11:1-47 ....... 77
10 출산한 여인 12:1-8 ....... 85
11 대속죄일 16:1-34 ....... 93
12 제물을 드리는 장소 17:1-7 ....... 103
13 세상 풍속을 따르지 말라 18:1-30 ....... 111
14 거룩하라 19:1-4 ....... 121
15 어떻게 이런 일을… 20:1-5 ....... 129
16 여호와의 절기 23:1-44 ....... 137
17 여호와 앞에서 안식하게 하라 25:1-55 ....... 145
18 서원 27:1-34 ....... 153
저자소개
책속에서
1.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교회에서 진행되는 이런저런 행사들을 보면서 꼭 저 런 예식을 해야 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복잡한 절차 없이 간단히 명명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 을 갖습니다. 절차 없이도 직분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없으니 이런 예식 자체를 하지 말자는 주장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 행사를 치르는 것이 물질적인 부담이 된다고 합니다.
* 절차에 불과한데 꼭 해야 되는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 권위적이고 의식적인 부분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 정말 이런 부분들 때문에 모든 절차와 의식을 그만두어야 할까요?
하나님은 직분자를 세우는 일에 절차와 의식을 통해 구별된 자로서 새로운 시작을 모두에게 선포하십니다.
우리는 나름대로 거룩한 신앙생활을 한다고 자부합니다.
기도하고 성경도 열심히 읽고, 주의 날에 하나님 앞에 적당한 헌 신과 봉사도 하고 직분도 받았고, 그래서 이것을 종합해 보니 나도 신앙의 경륜을 갖고 있는 사람이고 누가 봐도 나는 신앙인이라고 자부합니다.
그렇다면 나를 알고 있는 가까운 사람들이 나를 향하여 무슨 말을 하고 있습니까? 혹시 내가 머물다 간 자리를 보면서 “저분은 그 리스도인이다! 훌륭한 목사님, 장로님이다” 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반면에 듣지 말아야 할 말을 듣는다면 거룩에서 이탈한 것이 아닐까요?
주님은 신앙생활의 연수나 직분, 이런 것들을 거룩이라고 말씀하 신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신앙인으로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살피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거룩한 삶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