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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마녀의 방 (악마, 환생 그리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한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91188483143
· 쪽수 : 60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한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91188483143
· 쪽수 : 600쪽
책 소개
작가 유동민의 첫 번째 장편소설. 최초 연재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자그마치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만나게 된 이 작품은 악마와 마녀라는 다소 생소한 소재를 호러장르의 특성에 성실히 녹여냈다.
목차
1부 | 각성(覺醒) ·· 07
2부 | 악몽(惡夢) ·· 137
3부 | 춘화(春畫) ·· 187
4부 | 인과(因果) ·· 459
5부 | 자멸(自滅) ·· 527
마지막 | 기연(奇緣) ·· 579
작가의 말 - 못 다한 이야기들 ·· 596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것이 죽음인 것인가. 그래. 당연하지. 나도 죽어야 마땅하다. 그러데, 이 검은 액체는 뭐야? 왜. 왜 내게 달려드는 거지? 뭐가 어떻게 되는 거야? 태경은 아직 숨이 끊어지지 않은 것도 모자라 시커먼 액체들이 자기를 감싸고 있는 것이 믿어지질 않았다. 그리고 그의 귀에,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불렀다.
- 윤태경 -
- 계약을 하라 -
갑자기 계약이라니, 무슨 소리인가?
“다, 당신은 누구지?”
- 난 인간들이 딛고 있는 모든 곳. 버림받은 신이며 축복과 저주의 관리자, -
태경은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었다. 처음에 들려온 계약이라는 게 뭔지 묻는 게 빠를 것 같았다.
“무슨 계약을 말하는 거냐?”
- 계약을 한다면, -
- 태초의 힘으로 계약의 땅위에 모든 죽음을 환원시켜 주겠다. -
여전히 모를 소리에 태경의 당황은 극에 달했다. 다만, 죽음을 환원시켜준다는 말에 아이와 아내의 얼굴이 떠올랐다. 혹시 모를 희망에 태경의 눈이 커졌다.
“죽음에서 환원시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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