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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이 두려움 없이

흔들림 없이 두려움 없이

(<현문우답> 백성호의 이스라엘 마음순례)

백성호 (지은이)
arte(아르테)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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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이 두려움 없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흔들림 없이 두려움 없이 (<현문우답> 백성호의 이스라엘 마음순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0966485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6-11-30

책 소개

예수는 누구인가? 예수의 말씀에는 어떤 비밀이 담겨 있을까? 「중앙일보」에 '현문우답' 칼럼을 연재하며 일상 구도자로서 내면 탐색을 이어온 백성호 기자가 예수에 대한 물음을 품고 이스라엘로 떠났다.

목차

추천의 말 . 염수정, 고진하, 이해인, 이주연, 서명원, 윤종모
프롤로그

1부 예수는 누구인가

예수는 왜 우리 곁에 왔는가
예수는 인간인가 신인가
어떤 예수를 믿고 싶은가
예수는 왜 하느님을 ‘아빠’라 불렀을까
예수에게 아내가 있었을까
예수는 좌파일까 우파일까

2부 예수의 행복론

예수가 말한 ‘가난한 마음’이란
예수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이유
가룟 유다는 왜 소금통을 쏟았을까
어떻게 하면 신의 속성을 닮을 수 있을까
예수는 왜 사람을 낚으라고 했을까
예수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고 한 이유
예수가 직접 말한 천국의 문은 달랐다

3부 내 안의 예수를 만나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나, 빅뱅이 있었나
하느님 나라는 언제 오는가
우리는 언제 안식을 얻는가
예수가 말한 회개는 무엇인가
예수보다 더 강한 나만의 신
당신은 정말 예수의 제자인가
예수는 왜 나의 몸, 나의 피를 받아먹으라고 했을까

저자소개

백성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일보 종교 전문 기자이자, 일상에서 끊임없이 ‘이치’를 궁리하며 깨달음과 지혜를 길어 올리는 ‘생활 구도자’다. 어렸을 때부터 ‘나는 누구이며, 삶은 무엇인가’ 같은 근원적 질문에 관심이 많았다. 청년 시절 한때 구도자를 꿈꾼 적도 있다. 신문사에 입사 후 다들 정치, 경제 부서를 희망할 때 종교 전문 기자를 자원해 ‘별종’ 소리를 들었다. 스스로는 ‘덕업일치’를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것인가’란 문제를 놓고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고수들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쉽고 유려한 문장으로 담아내 종교의 벽을 넘어 각계각층의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08년 한국기독언론대상 대상, 2011년 불교언론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20년 동안 마음의 이치를 탐구해 온 그가 이번에는 몸의 이치를 파고들었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마음 못지않게 몸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단순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통해 건강의 근본 원리를 한의학의 고수 손인철 원장에게서 끌어낸다. 스스로도 몸에 대해 관심이 많아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보는 중이다. 어떤 일이든 편견 없이 받아들이고, 일단 실천해 본 뒤 판단하려 한다. 요즘은 매일 새벽 ‘1일 1뜸’을 행하고 있으며 맨발 걷기, 과일식을 실천 중이다. 지은 책으로 『예수를 만나다』, 『이제 마음이 보이네』, 『결국, 잘 흘러갈 겁니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예수의 영성도 마찬가지다. 안으로 들이마신 다음에는 바깥으로 내쉬어야 한다. 일상을 향해, 현실을 향해, 사회를 향해 내쉬어야 한다. 가난한 마음을 찾고, 그 마음으로 하루를 살고, 다시 가난한 마음을 찾고, 그 마음으로 우리 사회에서 사는 거다. 가난한 마음을 찾는 게 ‘들숨’이고, 그 마음으로 하루를 사는 게 ‘날숨’이다. 그게 그리스도교의 영성이자 사회적 실천이다. 우리는 그런 행위를 ‘수도(修道)’라고 부른다. 그 와중에 ‘에고의 눈’이 ‘예수의 눈’을 점점 닮아간다.




바람이 불었다. 겟세마니 동산의 올리브 나무가 이리저리 흔들렸다. 우리도 그렇게 흔들린다. 수시로 기로에 선다. 살다 보면 각박한 일상의 전쟁터에서 도망치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런 우리에게 예수는 몸소 보여줬다. 도망가지 말라고. 마주하라고. 문제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기도하라고. 묵상 속에서, 명상 속에서, 기도 속에서 답을 찾으라고. 지금도 예수는 그렇게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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