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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게 말을 걸다

미술에게 말을 걸다

(난해한 미술이 쉽고 친근해지는 5가지 키워드)

이소영 (지은이)
카시오페아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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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게 말을 걸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술에게 말을 걸다 (난해한 미술이 쉽고 친근해지는 5가지 키워드)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91188674930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9-11-18

책 소개

저자가 현장에서 만난 미알못들의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답이 담겼다. 익숙한 명화를 비롯해 다른 책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재미난 작품 150여 점과 함께 흥미로운 미술 세계가 펼쳐진다. 주말 전시회에 온 느낌으로 책 속으로 빠져보자.

목차

시작하기 전에 미술과 친해지고 싶은 당신에게
프롤로그 가볍게 미술을 즐기자, 음악을 말하듯이

Part 1. 저만 미술이 어려운가요?

우리가 미술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
미술에 무슨 쓸모가 있을까요?
미술관 밖에도 작품은 많다
멋진 오류는 훌륭한 정답
하지만 현대 미술은 난해하던데요?
호기심 많은 인생이 즐거운 인생
# 미술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책

Part 2. 미술과 친해지는 5가지 방법

1장. 작품은 미술관에서 봐야 할까요?
#일상 : 알고 보면 일상의 곳곳이 작품이다


나체로 초콜릿 껍질에 들어간 그녀
카페 로고에도 명화가 있다고요?
예술가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독한 술
테트리스 게임 속 그 성당!
포레스트 검프의 운동화에 여신이 있었다니
천천히 벗겨서 보시오

2장. 그림을 좋아하지만, 잘 알지는 못해요
#작가 : 시작은 단순하게, 좋아하는 작가 한 명으로


좋아하는 그림이 있나요?
당대엔 존경받지 못한 예술가들
사생아로 태어나 화가들의 뮤즈가 된 화가
누구보다 여자들을 아름답게 그린 화가
어떤 화가에게 거장이라는 이름이 붙을까요?
당신은 마음속에 무엇을 축척하며 살고 싶나요?

3장. 사람들은 왜 그 그림을 명화라고 부를까요?
#스토리 : 명작은 다양한 시각 속에서 빛난다


위대한 명화는 명화를 남긴다
달빛을 수집한 남자, 조금 달랐던 밤 풍경
그의 작품 곳곳엔 금빛이 흘러넘친다
같은 풍경, 다른 시선, 만 가지 얼굴
동양과 서양, 책으로 연결되다
지금 보아도 새롭고 미래에 보아도 새롭다
가지각색의 시선, 문화를 엿보는 재미

4장. 그래도 이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시선 : 멀리 보고, 겹쳐 보아야만 보이는 것


우리가 본 것들은 모두 진짜였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걷는다
컬렉터에게 보낸 아스파라거스
그 여자가 그 남자를 사랑했던 방법
새로운 풍경보다는 새로운 눈
우리 모두 각자의 삶에 만세
해골을 보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5장. 취향은 어떻게 찾나요?
#취향 : 취향은 결국 무수한 실패의 결과다


사랑하면 알고 알면 보이나니
수많은 수집이 예술작품이 된 이야기
그림 속 그림 찾기
시인의 그림을 본 적이 있나요?
삶의 리듬을 그린다면
시작은 한 예술가의 삶을 사랑한 데서부터
새로운 문화는 새로운 시선을 낳는다
화가였던 그녀, 의상 디자이너가 되다

참고도서

저자소개

이소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일 미술작품을 탐독하는 사람. 십여 년간 『하루 한 장 인생그림』,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미술에게 말을 걸다』,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등 여러 권의 미술서를 쓴 미술 에세이스트다. 미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미술교육학과 미술사학을 다시 공부했으며, 300여 점의 작품을 소장한 아트 컬렉터이기도 하다. ‘빅피쉬아트’, ‘조이뮤지엄’, ‘소통하는그림연구소’를 운영하며 학교 밖 미술교육이 삶의 전 연령에게 필요하다고 믿고, 더 나은 삶을 위한 미술교육을 실천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유튜브와 블로그에서 ‘아트메신저 이소영’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예술이 사람의 일상과 마음에 닿을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고민해 왔다. 이 책에서는 ‘읽는 사람’으로서의 자아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싶었다. 평소 혼자만 좋아하던 미술 작품들과 서재에 가득 붙여 둔 문장들을 꺼내어, 그림과 글이 서로를 비추는 새로운 큐레이션의 여정을 시도했다. 예술을 읽고, 문장을 바라보며 적어 보는 이 책은 결국 한 사람이 예술을 사랑하는 가장 다정한 방식에 대한 기록이다. - 인스타그램 @artsoyounh - 유튜브 <아트메신저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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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어떻게 하면 미술과 친해지나요?”라고 묻는 분들에게 우선 나만의 예술가 한 명을 만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라고 권해드립니다. 한 예술가와 사랑에 빠지면 그 예술가의 동료 예술가와, 그가 살던 시대와, 그를 둘러싼 모든 것들을 궁금해 하며 미술과 사랑에 빠지거든요.
- 시작하기 전에. 미술과 친해지고 싶은 당신에게


왜 우리는 미술을 어렵게 느낄까요? 미술에 대한 정의가 우리를 미술과 멀어지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미술(美術)이란 공간 및 시각의 미를 표현하는 예술이며 그림?조각?건축?공예?서예 따위로, 공간 예술?조형 예술 등으로 불립니다. 여기까지는 우리가 상상하는 범주입니다. 그런데 고려대한국어대사전에서 정의한 미술의 두 번째 의미를 볼까요? 교육 공간 및 시각적 미의 표현과 감상력 따위를 기르기 위해 미술 이론과 실기를 가르치는 교과목. 바로 과목의 의미입니다. 미술에는 수업의 의미도 있다는 것이죠. 저는 이러한 정의 때문에 많은 사람이 미술을 어렵게 여기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미술은 그저 눈앞에 있는 시각적 창조물이 아니라 하나의 과목이라는 인식이 생긴 거죠.
- Part 1. 저만 미술이 어려운가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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