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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현진건, 100년의 오해 (현진건 평전 겸 소설세계 탐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작가론
· ISBN : 9791188701209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1-12-0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작가론
· ISBN : 9791188701209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1-12-01
책 소개
100년 동안 현진건에 대해 잘못 분석한 평가들을 바로잡기 위해 쓰였다. 그릇 분류된 현진건 소설의 3단계론, 역시 그릇 해석된 민족주의 경향 작품 집필 시기 등을 사실대로 바로잡는 데 집필과 발간의 목적을 두었다. 국가 인정 독립유공자 현진건을 제대로 현창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책.
목차
1. 현진건의 생애
2. 현진건의 문학
3. ‘빈처’ 등은 자전적 소설인가
4. 새롭게 정립한 현진건 소설 3단계론
5. 인간의 이중성과 현진건 소설의 주제
6. 현진건 소설의 소극적 저항의 가치
7. 현진건 소설의 기교와 문학사적 업적
저자소개
책속에서
장덕순은 ‘한국문학사’에서 현진건을 “한국의 모파상”이라고 했다. 김윤식과 김현은 공저 ‘한국문학사’에서 “한국 단편소설의 아버지”라고 했다. 김우종은 ‘한국현대소설사’에서 “한국 근대소설의 개척자”라 했다. 조연현은 ‘한국현대소설사’에서 “한국 근대 사실주의 문학의 선구자”라 했다. 이재선은 ‘한국현대소설사’에서 “근대적 사실주의 문학의 머릿돌을 놓은 작가”라 했다. 뿐만 아니라 현진건은 국가가 인정하는 독립유공자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진건은 문학관고, 생가도 고택도 심지어 무덤도 남아 있지 않다. 우리의 정신사가 의심되는 대목이다. 현진건을 올바르게 알고, 제대로 기리는 현창이 필요하다. 이 책이 그 과제를 이루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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