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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노새 혹은 쇄빙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8710102
· 쪽수 : 116쪽
· 출판일 : 2018-04-2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8710102
· 쪽수 : 116쪽
· 출판일 : 2018-04-23
책 소개
달아실시선 8권. 박기동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박기동 시인은 정년퇴직을 코앞에 둔 노년의 시인이지만 그의 시와 그의 시정신은 누구보다 젊고 누구보다 치열하다. 이번 시집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활 배우겠습니다
활을 내다
만작
달마산 미황사
쏜살같이
활 배우겠습니다
마지막 애인
김진열
이발소에서 머리를 감을 때
꽃은 피고 지고
고소공포증
아주 가벼운 시 한편, 아기들의 소리
파일명 메모미모
2부. 나는 뱀띱니다
소리가 사라짐으로 소리가 드러나다
자신을 맷돌 삼아
물찻오름
나비
길이 길을 낸다
나는 뱀띱니다
선인장 꽃, 내 몸의 가시
다만 견디는 것을 생각한다
칠득이 들어온 날
만해마을, 퇴고
나무대학교
깨어남에 대하여
옛날 우체국
3부. 노새 혹은 쇄빙선에 대하여
콜 니드라이
박수근의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법 1 ― 어느 건축가의 메모를 빌려
박수근의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법 2 ― 갤러리 가운데 ‘나’
김덕남 화백 몰 소식
별을 오브제로 한 시
노새 혹은 쇄빙선에 대하여
인형이 운다
쓸모없는 쓸모를 찾아
만주라는 바다
물푸레나무 가지 하나
사소한 것으로 선생의 오늘과 내일을 말하고 드러낼 수 있을까? ― 정년定年을 맞이하는 용재庸齋 이병천 교수를 위하여
내 몸의 바코드
은비령을 넘다
4부. 대놓고 표절하기
복숭아나무 가지 하나가
서늘한 꽃
하루에 적어도 세 편
길 끝
만천리
유령 난초
산양
버섯
물이 물 되어
곰
깨금발과 까치발 사이
대놓고 표절하기 ― 나도 헛살았다
대놓고 표절하기 ― 이제 그만 미치겠다
해설 | 박기동
체육특기자 두 학생의 구술생애사: 노새 혹은 쇄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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