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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휴대폰, 학생자치법정에 서다

수상한 휴대폰, 학생자치법정에 서다

(청소년 성장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인권(자유))

박기복 (지은이)
행복한나무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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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휴대폰, 학생자치법정에 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수상한 휴대폰, 학생자치법정에 서다 (청소년 성장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인권(자유))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88758272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0-10-10

책 소개

십대들의 힐링캠프 27권. 새 학기, 새로 온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의 일탈을 접하고 학업과 생활에 기강이 잡힌 명문 학교를 만들겠다면서 강력한 벌점 규정을 시행한다. 그때부터 학교 생활지도위원회를 통해 강력한 벌점 단속이 벌어지는데….

목차

* 청소년 성장소설 인권 시리즈를 펴내며
* 등장인물 소개
│프롤로그│
1. 내가 적임자라고? _박채원
2. 올무(덫)에 걸려 버렸다 _이태경
3. 자유여!?안녕... _이예나

1부. 학생생활지도위원회 : 너는 해야 한다
1. 선생님은 벌점 기부천사 _박채원
2. 나는 샌드위치다 _이태경
3. 순박한 희생자 _이예나

2부. 학생자치법정 : 나는 원한다
1. 사랑은 죄가 아니에요 _이태경
2. 휴대폰은 죄가 없다 _박채원
3. 벌점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들 _이예나

│에필로그│
1. 교실을 디자인하다 _이예나
2. 스스로를 디자인하다 _박채원
3. 행동을 디자인하다 _이태경
4. 다시 열리는 학생자치법정 _박채원

저자소개

박기복(시우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특유의 섬세함으로 세상을 들여다보고, 고양이처럼 자유롭게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박기복 선생님은 소설과 공부법을 넘나들며 30만 부모와 학생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왔습니다. 도서관 수업으로 어른들을 위한 치유의 글쓰기를 하고 있으며, 교과 지식을 소설로 그려낸 『수학탐정단』, 『과학추리단』 시리즈와 아이들의 일상을 그린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등 이야기로 만나는 청소년 멘토입니다. 선생님은 고양이가 노닐 듯이 독자들이 가볍게 이 책을 읽기를 바랍니다. 그러는 동안 독자는 고양이와 같은 자유로움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글쓰기 강의에서 가르쳐 온 단 하나의 비법, ‘고양이처럼 쓰라’는 AI 시대에도 자유롭게 ‘내 글’을 쓰고 싶은 독자를 위한 책입니다. 저서로는 『나는 밥먹으러 학교에 간다』, 『전지적 감시자 시점』, 『철학은 엄마보다 힘이 쎄다』, 『철학은 엄마보다 힘이 쎄다』, 『국어 어휘력 만점공부법』 등 다수의 청소년 공부법 책이 있습니다. <박기복 선생님의 공공기관 추천도서> 한국출판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선정도서(중등 과정) 『내 꿈은 9급 공무원』,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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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둘은 손을 꼭 잡고 나와서는 맨 앞줄에 앉은 선생님들 앞에 섰다. 시위였다.
‘이거 보세요! 우리 사귀어요. 우리는 손을 잡았어요. 규정 위반으로 잡을 테면 잡아보세요.’
둘 사이가 어떤지 아는 애들은 웃고 난리가 났고, 영문을 모르던 관객들도 대충 사연을 알아차리고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화장 이야기로 심각하던 분위기는 삽시간에 웃음바다가 되었다. 최미경, 송윤정, 이명재 선생님은 애들을 따라 웃었다. 그러나 김영권 선생님은 아무 표정 변화가 없었고, 학생주임 선생님은 살짝 이맛살을 찌푸렸다.
임나은과 이수혁은 손을 꼭 잡고 의자에 나란히 앉았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했다.
“사랑은 죄가 아닙니다.”
헐! 무슨 연극 대사인 줄 알았다. 또다시 대강당이 웃음바다가 되었다.


변호인(이예나) 우리가 다 휴대전화에 중독되지는 않았습니다.
검사(박성혜) 갈수록 중독이 늘고 있죠. 쓰지도 않으면서 몸에서 떨어지면 불안해 하고, 짜증내잖아요. 안 그런가요? 그건 적어도 중독 초기 증상이라고 볼 만하지 않나요?
변호인(이예나) 어차피 수업 시간에 쓰자는 주장은 아니에요. 단지 내고 받고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벌칙도 학생 자율로 정하자는 것뿐이죠.
검사(박성혜) 그게 효과가 없고, 부작용이 많으니 그렇죠. 그리고 절제는 강제로 가르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유를 준다고 저절로 절제를 배우지는 않습니다.
변호인(이예나) 처벌을 강화해서 일주일 이상 압수하자고 하는데, 이건 기본권 침해입니다. 학생 물건을 함부로 압수하는 건 인권 침해입니다.
검사(박성혜) 그런 식이면 수업시간에 몰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건 교권 침해죠. 친구들 학습권 침해고. 다른 사람 자유를 침해한 사람, 다른 사람 권리를 침해하는 사람은 처벌하잖아요. 그게 민주주의고 법치주의잖아요. 규정을 어기고 몰래 사용하면 당연히 자기 권리를 제한당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이 끼어들 틈이 없었다. 논리는 팽팽했고, 어느 한쪽도 밀리지 않았다. 입이 바짝 말랐다. 어느 쪽이 맞는지 쉽게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 변호인으로서 역할에 충실하려고 했지만, 생각이 뒤죽박죽이라 말이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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