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양이는 알고 있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88799039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19-01-21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88799039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19-01-21
책 소개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너무 열심히 살아서 지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감성 그림 에세이. 작가가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을 또 다른 고양이가 된 것처럼, 또는 고양이가 말하듯 고양이의 입장에서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목차
너에겐 내가 필요해
묘연의 시작
내가 바라는 건
행복하다
나를 위한 선물
털과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내가 만든 천국
열공
일부러 그런 게 아니야
좋은 사람일까?
빙구냥
쫄보냥
진짜 싫을 땐 싫다고 해
하찮다고 느껴질 때
오해하지 마
느려도 나는 나
사람의 마음
아픈 기억
미워하라지
힘드냥?
말은 앵무새
삐쳤다냥
지쳐있다면 고양이처럼
마음이 아프다
냥팔자가 상팔자
기적 같은 하루를
알고 있어
반짝
좋겠다
저자소개
리뷰
gir****
★★★★★(10)
([100자평]설레는 맘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자세히
s84**
★★★★★(10)
([100자평]덕분에 저도 묘연이 시작될것 같습니다.앞으로도 꾸준히 ...)
자세히
오메가*
★★★★★(10)
([100자평]고양이이 키우고 싶다!!!!!!!!!!!!)
자세히
*
★★★★☆(8)
([100자평]위로를 받는다는 건 살아가는 힘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합...)
자세히
bun*****
★★★★★(10)
([100자평]원아 작가님 특유의 간결하고 따듯한 그림체와 담담하게 ...)
자세히
keu****
★★★★☆(8)
([100자평]내용 하나하나가 와 닿았지만, ‘너를 이해 못해주는 사...)
자세히
책속에서

태어나서 처음 9개월 동안 고양이는
그냥 고양이라고 불렸다. 거리로 버려진 후
제일 많이들은 건 억울하게도 도둑고양이.
그 외에 더러운 고양이, 저거, 이 새끼, 나비,
야옹이, 불쌍한 것, 야! 가 되었다가 기적처럼 ‘너’를
만나서 마크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름은 꼭 씨앗 같아서 마음속에서 꽃을 피우기도 하고
뿌리를 깊게 내려 나무가 되기도 했다. 혼자가 아니라는
희망이자 약속이었다.
고양이는 보답하듯 사람에게 꽃 같은 기쁨을,
나무 같은 위로를 주었다.
마크는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까지 사랑스러운 마크였다.
- 에필로그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