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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8819959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1-05-10
목차
1부
고흥 13
고흥 1 15
고흥 2 16
고흥 3 18
고흥 4 20
고흥 5 22
고흥 6 24
고흥 7 26
고흥 8 28
고흥 9 30
고흥 10 32
고흥 11 34
고흥 12 36
2부
팔영산八影山 39
유영봉은 군자君子이다 41
성주봉은 오독하기 쉽다 43
생황봉은 만파식적萬波息笛이다 45
사자봉은 궁금증의 대명사이다 46
오로봉이 입증하다 48
두류봉을 만나지 않고서는 통천문을 만날 수 없다 49
칠성봉이 통천문을 거느리고 있다 50
칠성봉은 아무나 만나주지 않는다 51
적취봉 52
깃대봉 53
3부
팔영산 진달래 57
소록도가 일가를 이루다 58
남열리 일출 60
고흥만 갈대들에게 배우다 61
나로도가 날개를 달아주다 62
천등산 비자나무숲에서 헝클어진 마음을 빗질하다 64
영남 용바위가 해룡이 승천하는 데 한몫을 하다 66
금산해안을 다들 알아본다 68
마복산 기암들에게 다도해의 섬들이 한눈팔다 70
중산일몰 72
4부
발포만호성에서 충무사가 눈빛으로 혼잣말을 하다 77
미르마루길에서 여의주를 꿈꾸다 79
능가사 목련이 구설수에 오르게 생기다 81
능가사 대웅전에게 내가 속을 보이다 82
능가사 웅진전이 화엄일승법계도로 나의 발목을 붙들다 84
능가사 범종이 범상치 않다 86
금탑사 동백숲이 지나가는 나를 가만둘 리가 없다 88
금탑사 봄꽃들이 내 눈에 뛰어드는데 말리지 못하다 90
접시꽃이 담장 너머 장독을 내려다보다 92
파초 두 그루가 극락전의 심복이다 93
금탑사 담장의 능소화가 약수터를 약사전 삼았다 94
꽃무릇 96
5부
소록도 99
국립소록도병원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이다 100
단종대가 얼굴을 들지 못한다 102
수탄장愁嘆場 104
수오마사스를 이춘상이 단죄하다 106
하나이 젠키치는 송덕비로 영원히 살아남았다 108
마리안느와 마가렛이 소록도란 박토를 일구는 데 앞장서다 110
감금실은 면목이 없다고 한다 112
검시실이 안절부절못하다 115
천주교 야외공원의 지나간 미래는 벽돌공장이다 116
소록대교는 보리피리다 117
구라탑救癩塔의 구라는 거짓말로 오독하기 십상이다 118
한센병박물관은 거짓이 없다 120
소록도 한하운 시비가 드러누워 있다 122
소록도의 달 124
6부
금강죽봉 주상절리가 끝내준다 127
활개바위는 누가 보는 데서 활개를 치지 않는다 128
화도 130
시산도 132
득량도 134
거금도 136
연홍도 139
오마도는 마음이 편치 않다 140
지죽도 142
죽도 144
외나로도 145
내나로도 146
백일도 147
사양도 148
수락도 150
여도 152
원주도 153
취도 154
시호도 155
우도 156
쑥섬이 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다 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