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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력 코드

창조력 코드

(인공 지능은 왜 바흐의 음악을 듣는가?)

마커스 드 사토이 (지은이), 박유진 (옮긴이)
북라이프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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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력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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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창조력 코드 (인공 지능은 왜 바흐의 음악을 듣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88850945
· 쪽수 : 484쪽
· 출판일 : 2020-07-15

책 소개

다양한 저서와 각종 방송, TED 강연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수학의 매력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수학적 사고가 가능하도록 도운 저자 마커스 드 사토이는 ‘인공 지능’과 ‘창조력’이라는 현재 과학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키워드를 가지고 인간 존재의 본질적 의미를 탐구해 나간다.

목차

제1장 기계가 정말 창조적일 수 있을까?; 러브레이스 테스트
제2장 창조력 창조하기
제3장 제자리에, 준비, 출발(go)!
제4장 알고리즘, 현대 생활의 비법
제5장 하향식에서 상향식으로
제6장 알고리즘의 진화
제7장 수학으로 그림 그리기
제8장 대가에게 배우기
제9장 수학이라는 예술
제10장 수학자의 망원경
제11장 음악, 그 아름다운 수학의 멜로디
제12장 작곡에도 공식이 있다면
제13장 딥매시매틱스
제14장 언어 게임
제15장 인공 지능이 들려주는 이야기
제16장 우리는 결국 교감을 원한다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찾아 보기

저자소개

마커스 드 사토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옥스퍼드대학교 수학과 교수이자 영국 왕립학회 회원이다. 그룹 이론group theory과 정수론number theory이 주 연구 분야이고, 2001년에 런던수학협회가 40세 미만의 수학자가 이룬 가장 뛰어난 수학 연구에 수여하는 베릭상을 수상했다. 리처드 도킨스의 뒤를 이어 2008년에 과학대중화사업의 책임자인 시모니 석좌교수로 선출되어 지금껏 옥스퍼드대학교의 과학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09년에 영국 과학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의 영예인 패러데이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 과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왕실로부터 대영제국훈장을 받았다. BBC 방송국 TV 시리즈 <수학 이야기>, BBC 라디오 시리즈 <수학의 짧은 역사>, 3부작 다큐멘터리 <더 코드>, 수학과 음악의 연관성을 탐구하는 오페라 콘서트 등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과 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에 참여했다. <타임스>에 ‘섹시한 수학’ 칼럼을 연재했고,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트위터로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등 과학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저자의 TED 강연 두 편의 조회수는 490만을 기록 중이다. 저서로는 《소수의 음악》, 《대칭》, 《넘버 미스터리》, 《우리가 절대 알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창조력 코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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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서울재즈아카데미에서 음악을 공부한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바다의 제왕》 《멋진 우주, 우아한 수학》 《어린이를 위한 종의 기원》 《자연이 만든 가장 완벽한 도형, 나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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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창조력은 수백만 년에 걸쳐 진화의 결과로 우리 뇌 속에서 발달해 온 일종의 코드다. 인간의 창조적 표현물을 살펴보다 보면, 그 창조 과정의 밑바탕에 규칙이 있다는 것을 차차 깨닫게 된다. 우리 창조력이 알고 보면 우리가 인정하려는 것보다 더 알고리즘적이며 규칙적일 수도 있지 않을까? 이 책의 과제는 새로운 인공 지능을 극한까지 밀어붙여 그것이 우리 인간 코드의 경이로움과 맞먹거나 이를 뛰어넘을 수 있는지 알아보는 일이다. 기계가 그림을 그리거나 곡을 만들거나 소설을 쓸 수 있을까?
― 제1장 ‘기계가 정말 창조적일 수 있을까?’ 중에서


허사비스는 알파고의 알고리즘을 허블 우주 망원경에 비유한다. 이 비유에는 새로운 인공 지능에 대한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담겨 있다. 새 인공 지능은 전보다 더 깊이, 더 멀리, 더 폭넓게 탐험하기 위한 수단이다. 이들의 목적은 인간의 창조력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증대하는 것이다.
― 제3장 ‘제자리에, 준비, 출발(go)!’ 중에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 인간은 알고리즘이 무엇을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있는 듯했다. 러브레이스처럼 당시 사람들은 기계에서 우리가 입력한 것 이상을 뽑아내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믿었다. 그런데 새로운 종류의 알고리즘이 출현하기 시작했다. 바로 데이터와 상호 작용하면서 적응하고 변화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다. 이제 프로그래머가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만든 알고리즘의 의사 결정 과정을 정확히 이해할 수 없게 된다. 이런 프로그램은 놀라움을 자아내기 시작했다. 이제는 기계 스스로 우리가 입력한 것 이상을 뽑아낼 수 있고 점차 더 창조적으로 변해 간다. 이 알고리즘은 딥마인드가 바둑에서 인공 지능으로 인간을 꺾을 때 활용했던 바로 그 알고리즘이기도 하다. 새로운 알고리즘이 새로운 기계 학습 시대를 연 것이다.
― 제4장 ‘알고리즘, 현대 생활의 비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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