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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토우 장식 항아리 (신라인의 일상을 엿보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 신라/통일신라
· ISBN : 9791188949571
· 쪽수 : 76쪽
· 출판일 : 2023-12-15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 신라/통일신라
· ISBN : 9791188949571
· 쪽수 : 76쪽
· 출판일 : 2023-12-15
책 소개
‘신라 문화유산 시리즈’는 국립경주박물관이 보다 수준 높고 차별화된 전시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시리즈다. 《토우 장식 항아리》는 토우가 1600년 만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계기부터, 신라인들이 왜 토기에 이런 작은 흙 인형을 붙여 무덤에 넣었는지까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목차
• 들어가는 말
Ⅰ. 작은 흙 인형을 만나다
Ⅱ. 다시 만난 흙 인형
Ⅲ. 국보 토우 장식 항아리를 들여다보다
Ⅳ. 신라 생활을 재현한 토우, 그리고 의미
• 나가는 말
• 용어 해설
• 참고 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신라인들은 주로 굽다리 접시의 뚜껑이나 목 항아리의 목 부분에 토우를 붙여 장식했습니다.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는 신라인의 정신세계를 표현한 것이지요. 가만히 들여다보면 참 단순한 모양인데, 그럼에도 무엇을 표현한 것인지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습니다.
_<들어가는 말>
우리는 경주 황남리 돌덧널 무덤에서 나온 많은 수의 신라 토우들이 어느 무덤에 어떤 상태로 묻혀 있었는지 명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발굴 당시 자료를 거의 남기지 않은 데다가, 이후에 발굴 보고서도 발간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 출토 당시에는 토기에 붙어 있었으나 부주의하게 다뤄지면서 떨어져나와 토우만 개별적으로 보관된 경우도 많았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이렇게 분리돼 있던 토우들을 다시 정리하여 토기에 붙이는 복원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_<작은 흙 인형을 만나다>
황남동에서 발견된 토우들은 자료가 정리되지 않았기도 하고, 아직까지 토기와 토우의 조합이 완벽하
게 복원되지 않아서 그 의미까지 해석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쪽샘 지구는 현재의 발달된 기술로 발굴이 진행되고 있어 토우 장식 토기 연구에 풍부한 자료를 제공해 주는 고마운 유적입니다.
_<다시 만난 흙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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