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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엄마와 딸의 교환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8969203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9-11-25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8969203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9-11-25
책 소개
2019년 여름, 저마다의 가정에서 엄마 혹은 딸로 살아온 여성 8명이 모여 세상에 하나뿐인 교환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엄마에게 또는 딸에게 묻고,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모녀기록장을 만들기 위해 고심한 시간들이 모여 세상에 나오게 된 다이어리북이다.
목차
1. 일기장 설명서
- 교환일기 구성
- 일기장 구성
2. 일기 쓰기
3. 일기를 마치며
리뷰
딩딩*
★★★★☆(8)
([100자평]텀블벅 펀딩에서 먼저 만나본 다이어리북인데, 서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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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
★★★★☆(8)
([100자평]텀블벅 펀딩에서 먼저 샀는데 ㅎㅎ 이제 판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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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
★★★★★(10)
([100자평]회사에서 준 도서비로 뭐 살까 고민하다가 샀어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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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00자평]형식적이지 않은, 사람냄새나는 책이에요 작가님들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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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y***
★★★★☆(8)
([100자평]텀블벅 펀딩에서 먼저 만나본 다이어리북인데, 서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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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
★★★★★(10)
([100자평]독립을 하고나니까 엄마랑 연락할 일이 1년에 몇 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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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희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서로의 틈을 좁히고 싶은 모녀’일 것이라고 단정 지었습니다. 참여자 모집안에도 ‘가깝고도 먼 엄마와 딸의 틈 메꾸기’라는 용어를 사용했을 정도로 저희는 이 프로젝트에 엄마와 거리가 있는 참여자들이 모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워크숍 첫날, 에디터들을 포함한 여섯 명의 딸들은 ‘엄마와 나의 관계’와 ‘엄마와의 이야기 중 인상 깊었던 것’에 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저희 예상대로 엄마와 가까워지고 싶어서 신청하였다는 분도 있었지만, 엄마와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신청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 오픈 더 레코드 ‘엄마와 딸 사이는 몇 미터’ 중에서
다른 이의 하루를 들여다보고 싶다는 것은 그의 삶을 궁금해한다는 의미입니다.
“오늘 하루는 어땠니?”
이 말 한마디에는 그에 대한 관심이 담겨 있다는 것이지요.
뭉클스토리에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질문들을 준비한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서로의 하루를 들여다본다는 것, 그것은 당신이 어떤 인생을살고 있는지 알고 싶다는 표현입니다. 서로의 틈을 메꾸기에 적절한 키워드지요?
- 오픈 더 레코드 ‘시간과 시각, 받침 하나의 차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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