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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오늘도 가난하고 쓸데없이 바빴지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9034078
· 쪽수 : 256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9034078
· 쪽수 : 256쪽
책 소개
문학평론가, 한국문학 연구자, 대학 시간강사, 심지어 번역가, 느닷없이 에세이스트, 그리고 '쓰는 사람' 서영인의 첫 산문집. 어느 순간 핫플레이스가 되어 버린 망원동 골목골목을 누비며 혼자서도 잘 놀고 잘 마시는 독거 중년의 삶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목차
프롤로그_망원동 임시거주자 | [누가 그랬니, 인생이 마라톤이라고] _세상에는 별별 집이 다 있다•019 | 시작해 볼까, 망원동 탐구생활•028 | 세신 신세계•032 | 채식주의자 단상•038 | 일인용 식탁•049 | 나의 마라톤 편력기•059 | 동네 서점에 간다•073 | 실어증의 두 가지 유형•081 | 명절 디아스포라•090 | 펄럭이는 태극기 골목•100 | 하수구가 막혔다•106 | 독신을 위한 아파트는 없다•113 | ‘루진’과 기본소득•123 | [이상한 나라의 토끼처럼, 오늘의 망원동] _망원동의 밥•139 | 망리단길 불만•149 | 웨이팅에 대하여•156 | 백반집을 찾아서•169 | 영혼을 데워 주는 카레덮밥•178 | 짬뽕 없는 중국집•187 | 생선천국, 오븐지옥•195 | 루프탑의 낭만•204 | 시메이의 추억•212 | 회의도 토론도 파티도 가능한 밀실•222 | 그리운 호펀•229 | 편의점 공동체•236 | 에필로그_커피 집 청년은 어디로 갔을까?
리뷰
책속에서
마키 히로치(マキヒロチ )의 만화 『기치조지만이 살고 싶은 거리입니까』를 나는 드라마로 봤다.
우여곡절 끝에 집을 구하고 가지각색의 집에서 말끔하고 쨍한 얼굴로 다들 장하게 살아가고 있구나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다. 당신도 나도 이만하면 용케 잘 살고 있다. 망원동의 지붕 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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