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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8903466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2-09-20
책 소개
목차
p.010 - 40년에 걸친 정체불명의 병과의 싸움 | 찰스 다윈
: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30대 초반, 젊은 나이에 은둔자가 되어 버린 다윈. 병은 그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진화론은 그 바뀐 삶 속에서 태어난 것이다.
p.050 - 평생 동안 이어진 콤플렉스와의 분투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 오리와 백조 사이에서 평생 인정욕구와 콤플렉스에 시달렸던 안데르센. 그가 남긴 160여 편의 동화는 그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p.102 - 죽음 앞에 선 두 삶 | 폴 칼라니티와 진수옥
: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온 죽음 앞에 선 두 사람의 삶에 대한 깊은 성찰과 깨달음, 그리고 그들이 두고 간 이야기.
p.158 - 우리는 모두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 다섯 명의 일진 여중생들과 교육복지실 선생님의 아름다운 여정.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음을, 더 행복할 책무가 있음을 가르쳐 주는 진짜 해피엔딩 스토리.
작가의 말 · 225 | 주 · 228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다윈의 병에 대한 연구는 현재진행형이다. 앞으로도 인간과 질병에 대한 연구는 계속 전진할 것이고 다윈의 병에 대한
새로운 조명도 계속될 것이다. 결론이 날까? 알 수 없다. 어쩌면 영원히 결론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아홉 번의 찬사와 한 번의 야유를 받았을 때, 찬사 아홉 번은 제쳐 놓고 한 번의 야유만 떠올리며 몸부림치는 안데르센. 나이를 먹고 유명해진 뒤에도 이런 심리상태는 그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그들의 울타리에 들어가기. 안데르센은 평생 그것을 위해 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