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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동물이 되어보자

그럼, 동물이 되어보자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넘으려 한 모험)

찰스 포스터 (지은이), 정서진 (옮긴이)
눌와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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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동물이 되어보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럼, 동물이 되어보자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넘으려 한 모험)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동물 일반
· ISBN : 9791189074098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9-06-10

책 소개

동물의 삶은 어떤 것일까? 궁금하다면 직접 동물이 되면 된다. 오소리가 되어 지렁이를 먹어보고, 수달처럼 한밤중의 강에 뛰어들고, 사냥개에게 쫓기는 사슴이 되어보자. 《그럼, 동물이 되어보자》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동물의 세계를 이해하려 한 시도다.

목차

지은이의 말

1장 동물이 된다는 것
2장 오소리
3장 수달
4장 여우
5장 사슴
6장 칼새

맺음말
감사의 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찰스 포스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변호사, 여행가. 여행, 진화생물학, 자연사, 문화인류학, 신학, 고고학, 철학, 법학 등 다양한 주제의 책을 썼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수의학과 법학을 공부한 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마취학을, 영국 로얄 외과대학에서 비교해부학을 연구했다. 이후 케임브리지 대학 법학과 생명윤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옥스퍼드 대학에서 의료윤리와 법을 가르치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 그린 템플턴 칼리지 연구원, 왕립 지리학회와 린네 협회 연구원으로도 활동중이다. 여가의 상당 부분을 여행에 할애하는 그는 낙타를 타고 사막을 횡단한 경험도 있으며, 최근에는 알제리 사하라 사막, 이집트 서부 사막, 시내 산과 다나킬 사막을 다녀왔다. 저서로는 The Selfless Gene: Living with God and Darwin, Wired for God: The Biology of Spiritual Experience, Tracking the Ark of the Covenant, The Jesus Inquest: The Case for and against the Resurrection of the Christ, The Christmas Mystery 등이 있다. 아내 메리와 여섯 명의 자녀들과 함께 옥스퍼드에 살고 있다. www.charlesfoster.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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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번역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파이스』, 『미식 쇼쇼쇼』, 『인류세』, 『문명과 식량』, 『우리가 몰랐던 도시』, 『그럼, 동물이 되어보자』, 『대지의 아이들』, 『신이 토끼였을 때』, 『스카이 섬에서 온 편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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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렁이는 끈적끈적한 점액과 흙의 맛이 난다. 지렁이는 궁극의 로컬푸드이며, 와인처럼 매우 뚜렷한 테루아르가 있다.


수달은 매일 자기 몸무게의 약 20퍼센트에 달하는 먹이를 먹어야 한다. 내 체중은 대략 95킬로그램이다. 수달의 하루 음식 섭취를 따라 하기 위해 먹어야 하는 음식의 양을 얼추 따져보면, 나는 매일 약 88개의 빅맥(세 개의 빵 사이에 패티 두 장, 치즈, 양상추, 양파, 괴상한 핑크색 소스가 들어 있는)을 먹어야 한다.


수달은 촉각이 매우 발달해 있어 발로 더듬으며 사냥을 한다. 이 방법은 꽤 효과적이다. 강바닥을 더듬는 일이라면 능력이 없어도 따라할 수는 있다. 모두가 그렇듯이 나도 큰 물고기를 뒤쫓았고, 쉽게 예상할 수 있듯 실패했다(그래도 한 번은 바다에서 바다송어의 꼬리를 만진 적이 있는데, 그땐 내가 신이 된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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