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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그려나가는 마음

계속 그려나가는 마음

(잊히지 않을 화가들, 그들의 삶과 그림 사이)

조성준 (지은이)
눌와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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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그려나가는 마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계속 그려나가는 마음 (잊히지 않을 화가들, 그들의 삶과 그림 사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91189074562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23-03-06

책 소개

근현대 화가 22인이 자신의 예술 세계를 마련하기까지의 과정을 들여다본다. 저자는 ‘왜 이러한 그림을 그렸을까’. ‘어떤 마음으로 그렸을까’란 물음 아래 삶과 주요 작품을 담백하고 섬세하게 엮었다.

목차

들어가며

1. 편견과 시련에도 무너지지 않고
내가 직접 응징하겠다 |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일요일에만 그림을 그린 화가 | 앙리 루소
짧지만 강렬한 축제 | 파울라 모더존베커
파리의 뒷골목 풍경을 그린 이유 | 앙리 드 툴루즈로트레크
행복의 화가가 절망과 싸우는 방법 | 앙리 마티스
투쟁하지 않은 여성이 그린 고독한 초상화 | 그웬 존
당신의 눈동자를 그릴게요 |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작은 오두막에서 피어난 꽃 | 모드 루이스

2. 나만의 예술을 포기하지 않을 것
지금 이 세상을 그릴 뿐 | 에두아르 마네
포기하지 않고 수련을 그렸다 | 클로드 모네
그림만큼은 아름다워야지 | 오귀스트 르누아르
세상을 바꾼 사과 | 폴 세잔
언젠간 내 시대가 올 것이다 | 힐마 아프 클린트
나를 잊지 말아요 | 마리 로랑생
미국의 신화가 되기까지 | 잭슨 폴록

3. 세상의 이면을, 자신의 내면을 직시하며
어둠 속에서 튀어나온 화가 |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
천사를 그리라고? | 귀스타브 쿠르베
모든 건 꿈에서 시작됐다 | 살바도르 달리
나는 기계가 되고 싶다 | 앤디 워홀
조커가 사랑한 화가 | 프랜시스 베이컨
세 번 보면 죽는 그림 | 즈지스와프 벡신스키
격자로 된 세상, 그 안의 리듬 | 피트 몬드리안

작품 목록

저자소개

조성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14년부터 매일경제신문사 편집부에서 근무했다. 온라인 뉴스플랫폼 매경프리미엄에 칼럼 ‘죽은 예술가의 사회’를 연재했다. 지은 책으로 『예술가의 일』 『계속 그려나가는 마음』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하지만 세상에는 그런 선택권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먼 나라로 여행을 떠난 친구가 눈을 크게 뜨고 세상을 구경할 때, 누군가는 졸린 눈을 비비면서 새벽 편의점을 지켜야 한다. 상선에서 세금을 징수한 루소처럼 바코드를 찍으며 지루한 시간이 지나가길 버텨야 한다. 때론 무례한 취객을 상대해야 할 때도 있다.
앙리 루소라는 이름이 결국 살아남은 이유는 그가 ‘그럼에도 꿈을 꾸는 인간’이었기 때문이다. 지루하고, 고단하고, 여행 같은 건 상상할 수도 없는 삶. 그 속에서도 인간은 꿈을 꾼다. 시궁창에서도 누군가는 별을 바라본다.
_ ‘일요일에만 그림을 그린 화가 | 앙리 루소’ 중에서


〈여섯 번째 결혼기념일의 자화상〉 역시 파울라가 자신의 몸을 그린 작품이다. 배가 불룩 나온 임산부가 우리를 지긋이 응시한다. 그런데 이 시기에 파울라는 임신한 상태가 아니었다. 임신한 자신을 상상하며 그린 작품이다. 당시 파울라는 남편과 소원한 관계였다. 이혼까지 결심할 정도였다. 하지만 파울라는 언제나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골몰했던 예술가였다. 그리고 언젠가는 자신의 몸으로 이 세상에 새로운 생명을 선물하는 경이로운 경험을 맞이하고 싶어 했다.
_ ‘짧지만 강렬한 축제 | 파울라 모더존베커’ 중에서


누구나 살면서 블랙홀에 갇힌 듯한 막막함을 느끼는 순간이 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허둥지둥 헤맬 때도 있다. 지금 이 고통에서 영원히 탈출하지 못하리라는 불안감에 떨 때도 있다. 모드 역시 그랬을 것이다. 장애를 안고 태어났고, 아버지와 어머니를 연달아 잃고, 형제에게 배신당하고, 남편이라는 사람도 처음에는 남보다 못했다. 운명은 그를 고집스럽게 가시밭길로 안내했다. 하지만 모드는 꿋꿋하게 꽃을 그렸다. 그리고 꽃길을 냈다. 그 길을 따라서 블랙홀에서 빠져나왔다. 자신을 구원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주의 신비만큼 경이롭다.
_ ‘작은 오두막에서 피어난 꽃 | 모드 루이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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