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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읽는 니체

1시간에 읽는 니체

발터 지글러 (지은이), 이성주, 강진영 (옮긴이)
(주)교학도서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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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읽는 니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시간에 읽는 니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프리드리히 니체
· ISBN : 9791189088279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21-09-01

책 소개

니체는 모든 철학자 중에서 가장 도발적이고 논란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인류에게 요구한 것은 엄청난 것이었다. 그것은 우리가 자기 자신을 넘어 발전하여 "위버멘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종교에서 삶의 의미를 끌어낼 수 있었다.

목차

1. 니체의 위대한 발견
2. 니체의 핵심사유
2.1. 디오니소스적인 것과 아폴론적인 것
2.2. 노예 도덕의 발생
– 어떻게 유대교와 기독교는 삶을 배반하였는가?
2.3. 양심의 가책은 어디에서 기원하는가?
2.4. 판자때기로서의 진실과 언어라는 환상
2.5. 삶의 본질로서 힘에의 의지
2.6. 위버멘쉬 – 새로운 삶의 방식
2.7. 동일한 것의 영원회귀
3. 니체의 발견은 오늘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
3.1. 니체가 옳았는지 – 우리는 악(惡) 없는 반쪽 인간인가?
3.2. 디오니소스적으로 사는 것 – 직감을 믿는 것!
3.3. 너 자신이 돼라! 위버멘쉬로 향한 세 단계 길
3.4. 삶을 향한 긍정 – 기쁨과 슬픔을 모두 끌어안는 것!
옮긴이의 말
주석

저자소개

발터 지글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 역사, 정치학을 연구한 철학박사이며 독일 TV 방송국 프로지벤의 해외 특파원, 기자, 뉴스룸 코디네이터를 역임했다. 그의 뉴스 보도는 여러 개의 포상을 받았으며, 그는 또한 철학 분야의 수많은 책을 저술했다. 그가 저널리스트로 다년간 몸담았다는 것은 그가 위대한 철학자들의 복잡한 생각을 매력적이면서도 간결한 방식으로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007년부터 뮌헨에서 젊은 TV 기자들의 교사와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유럽의 주요 영화 제작사인 바이에른 필름의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학술 감독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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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재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부교수이다.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사·석사를, 독일 본 Bonn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2009년 독일 출판사 K&N에서 박사논문 “토마스 만에게서의 영감(Inspiration bei Thomas Mann)”이 출간되었다. 2018년 이탈리아 키에티-페스카라(Chieti-Pescara) 대학의 방문 교수(Visiting Professor)로 있으며, 강연하였다. 영감, 데카당스, 멜랑콜리, 신화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다수의 연구가 한국과 독일, 미국에서 출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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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토마스 만의 <트리스탄> 속 데카당스 문제: 바그너, 니체, 그리고 데카당스의 양가성」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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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리드리히 니체(1844-1900)는 모든 철학자 중에서 가장 어둡고, 급진적이며, 논란이 많은 철학자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그가 가장 어두운 철학자라는 것은 이전까지 인간에게 위로와 안정과 희망을 주었던 모든 것에 대해 깊은 의심을 품었기 때문이다. 그가 가장 급진적이라는 것은 수 세기 동안 가장 타당하게 영구적으로 통용되어 왔던 모든 것을 뿌리까지 송두리째 파헤치는 일을 감행했기 때문이다. 그가 가장 논란이 많은 철학자라는 것은 그의 도발적인 철학이 오늘날까지 많은 비판자를 양산했을 뿐 아니라 동시에 그만큼 많은 열광적인 추종자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니체에 의하면, 누구든지 항상 선하기만 할 수는 없다. 인간은 산다는 것만으로도 항상 타인을 조금씩이라도 희생시키며, 삶의 가능성을 개척하기도 하고 강제로 약탈하기도 한다. 하지만 개인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현하는 것은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니체는 지금까지의 모든 도덕적 가치가 급진적으로 전환되는 것, 즉 ‘옳다/좋다’ 혹은 ‘그르다/나쁘다’의 새로운 정의를 요구한다.


우리는 다른 무엇도 아닌 힘에의 의지다. 하지만 이러한 의지는 단순히 충동적인 힘이나 개인의 능력만을 뜻하지 않는다. 힘에의 의지는 그야말로 현실 전체의 근본 원리다. 그렇기에 이 의지는 동물과 식물, 심지어는 화학반응에서도 효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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