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계

■ 序詩
01
누가 알까 봄인데
_5
모계 _12
이 고요 속에 _13
새벽달이 떠 있다 _14
호박 _15
들꽃 _16
구절초 _17
깨꽃 _18
들찔레 _19
누가 알까 봄인데 _20
활 _21
우수절 _22
옻물 _23
그 잣눈 _24
소쩍새 우는 소리 _25
잊혀진 이름 _26
반구대 암각화 _27



02
여우꼬리 흔들듯
봄비 _30
언양에서 밀양까지 _31
그런 날 _32
칸나 _33
꽃이라서 _34
복어 한 마리 _35
달팽이 _36
능소화 _37
봄 마실 _38
능수벚꽃 _39
적막 _40
대추꽃 _41
첫맛 _42
모란 언덕 _43
동백꽃 _44
여우꼬리풀 _45

03
짐승 같은 소나기
소나기 _48
투명 인간 _49
독 _50
휘파람을 불어라 _51
우포늪 _52
보리누름 아니라도 _53
섣달 _54
한량무 _55
그릇 하나 _56
함월루 _57
수양버들 _58
겨울 폭포 _59
맨드라미 앞에서 _60
목련 곁에서 _61
하루는 _62
과메기 _63
사막의 저녁 _64


04
따로국밥
찔레꽃 _68
모시 고르다가 _69
비밀 _70
돌이거나 물같이 _71
한 뼘 거리 _72
싸움소 _73
모란이 지던 날 _74
무설전 설법 _75
적소, 추사를 뵈옵다 _76
沈香
_77
입춘 _78
물푸레나무 _79
젖물 번진 _80
작약 _81
멍든 잠 _82
따로국밥 _83
도무지 봄 _84
■ 서평 / 손진은(문학평론가) _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