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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둘이서 살아간다는 것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91189178321
· 쪽수 : 28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91189178321
· 쪽수 : 280쪽
책 소개
아버지가 운영하는 러브호텔에서 열다섯 살부터 객실청소를 하면서 ‘미스터리 소설을 결말부터 읽는 것처럼 느닷없이 남녀의 마지막 종착점을 목격해’ 버린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이 시간을 들여 고민해 온 사랑, 가족, 행복이란 무엇일까. 사쿠라기 시노가 이번에는 ‘행복’을 이야기한다.
목차
1. 귀뚜라미 7
2. 가족 여행 39
3. 영화 팬 69
4. 미안, 좋아해 95
5. 꿰매기 121
6. 남과 여 147
7. 비밀 171
8. 휴일 전날 밤 199
9. 이상적인 사람 225
10. 행복론 251
옮긴이의 말 277
리뷰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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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사유미와 노부요시 두 사람, 그 둘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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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8)
([마이리뷰][마이리뷰] 둘이서 살아간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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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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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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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서평] 둘이서 살아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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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노부요시는 로비에서 보이는 넓기만 한 하늘에 풀어질 것 같은 데루와의 시간을 돌이켜 봤다. 누구에게도 위로받지 못하고 누구를 위로하지도 않는 시간이었다.
어머니는 무사히 ‘저세상’에 도착했을까.
『행사 주최자하고 밥 먹고 왔어. 이제 자려고. 역시 바닷가는 바람이 차네. 감기 조심해.』
건조한 내용에 왠지 안심하면서 바닷가에 있는 노부요시가 감기 조심하라는 문자를 보낸 것이 우스웠다. 발포주를 마지막 한 모금까지 다 마셨는데도 어묵이 하나 남았다. 답장을 보내고 냉장고에서 한 캔 더 꺼냈다. 알딸딸한 기분만으로는 잠들지 못한다. 서로 몸이 떨어져 있을 때는 노부요시도 자신처럼 춥다고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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