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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비밀편지 시크릿 에디션 (체온보다 따뜻한 위로 ‘비밀편지 박근호’의 새로운 문장들, 개정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9249205
· 쪽수 : 310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9249205
· 쪽수 : 310쪽
책 소개
2017년 출간 이후 꾸준하게 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해온 ‘비밀편지 박근호’의 첫 번째 에세이 《비밀편지》가 새로운 문장과 사진들로 가득 채운 4장 ‘그리고, 말하다’를 더하여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보다
2장 걷다
3장 듣다
그리고, 말하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마음에는 우물이 있다. 사랑을 깊게 하는 사람은 우물 안에 있는 모든 물을 상대방에게 퍼준다. 자신이 가진 물의 양이 얼마인지 계산하지 않는다. 모든 물을 퍼주며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하고 나면 텅 비어버린 우물에 물이 아주 천천히 찬다._‘마음의 우물’ 중
한창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엄마와 같이 온 아이가 한강을 보며 이야기한다. ‘엄마 저 앞에 넓은 바다 좀 봐.’ 내게도 한강이 바다처럼 보였던 날이 있었을까. 강이 강으로 보이면 어른일까. 어른 그 애매한 것의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너만큼은 오랫동안 강이 바다로 남았으면 좋겠다._‘어른, 그 애매한 것’ 중
말하는 은연중에, 눈빛에, 귀에, 손에, 모든 곳에 온도는 묻어난다. 그런 사람과 마주 앉아 이야기하다보면 괜스레 마음이 따뜻해진다. 모든 감정을 함께 여행하고 싶어진다.
이제는 37.5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런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_‘37.5도의 마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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