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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 관찰법

기획자의 관찰법

박경수 (지은이)
빈티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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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 관찰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획자의 관찰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기획/보고 > 기획
· ISBN : 9791189249663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2-03-14

책 소개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과 기획 관련 강의를 진행해온 저자는 《기획자의 관찰법》에서 익숙한 사물에서 새로움을 발상하는 방법을 다양한 기업 사례와 심리학 실험, 사회학 이론과 연결시켜 풍성하게 보여준다. 저자가 내린 결론은 명확하다.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일의 시작은 결국 관찰이다.”

목차

서문_우리는 모두 창작자가 되어야 한다

PART1. 관찰

01. 공간_어떻게 볼 것인가
02. 볼펜_의미를 부여한다
03. 더블클립_‘핵심’을 다시 생각한다
04. 골프 클럽_보이는 대로 보지 않는다
05. 도트_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06. 이면지_그릴 수 없다면 이해할 수 없다
07. 안경_모든 것은 이어진다
생각 연습_카페 사장은 무엇을 관찰해야 할까?

PART2. 공감
08. 침대_느낌적인 느낌을 주다
09. 셔츠_경험해보지 못하면 공감할 수 없다
10. 시계_공감은 관점의 전환이다
11. 눈송이_한 발 더 다가선다
12. 무전기_때로는 한 걸음 물러선다
13. 스마트폰_일상을 들여다본다
14. 캠핑 체어_경험은 결국 이야기다
생각 연습_육아 스트레스는 어떻게 풀 수 있을까?

PART3. 분석
15. 커피_‘왜’ 하는가
16. 꼬깔콘_공통점을 찾는다
17. 가면_어떤 의미가 있는가
18. 빨래_듣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19. 소화기_의미를 구체화한다
20. 아이스크림_니즈와 본질의 차이를 인지한다
생각 연습_MZ세대가 다이소에서 찾은 가치는?

PART4. 관점
21. 개방_어디로 데려갈 것인가
22. 여행_A가 아니라 B다
23. 새벽배송_변화는 점진적이지 않다
24. 키오스크_핵심을 제거한다
25. 유모차_아웃사이더를 찾는다
26. 모델S_미래를 먼저 상상한다
생각 연습_카우치 포테이토를 위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는?

주석

저자소개

박경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장조사, 고객 분석, 이슈 파악 및 원인 분석, 기획서 및 제안서 작성, 영작문 첨삭까지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수많은 생성형 AI를 활용해온 달인이자 수백 차례의 기업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통해 생성형 AI 업무 활용법을 가르쳐온 생성형 AI 활용 전도사. 업무 달인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결국 생성형 AI를 제대로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열심히 프로 프롬프터로 진화 중이다. 챗GPT가 세상에 등장한 직후 출간한 《챗GPT 업무 사용 매뉴얼》은 수많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업무 비서를 만드는 법을 알기 쉽게 안내해 큰 호평을 받았다. 현재 컨설팅사에서 기업 및 공공기관 대상으로 경영컨설팅, 교육, 코칭 등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문체부 청년의날 추천 도서, 국방부 진중문고 선정 도서인 《언택트 비즈니스》 《기획의 고수는 관점이 다르다》 《보고서의 신》 《전략수립의 신》 《지금 당장 기획공부 시작하라》 《기획은 퍼즐이다》와 세종도서 교양 부문 선정 도서인 《십대를 위한 미래사회 이야기》 《테드로 세상을 읽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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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자신이 믿고 있는 것에서 벗어나 생각하지 못합니다. 자신이 믿고 있는 것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이를 ‘심리적 타성’이라고 하는데, 기능적 고착과 같은 의미입니다. 첫인상도 마찬가지죠. 내가 어떤 사람을 처음에 부정적으로 평가하면 그 사람이 무슨 일을 해도 긍정적 평가를 내리기 쉽지 않습니다. 속으로는 ‘무슨 꿍꿍이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것을 새롭게 보기 위해서는 기능적 고착과 심리적 타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생각이 고착화되어 있으면 새로운 것만 찾으려 합니다. 기존의 것을 새로운 관점으로 보며 새로운 것을 창출할 생각은 하지 못합니다.


“관점이 대상을 만들어낸다.” 스위스 언어학자 소쉬르의 말입니다. 관점이 결국 대상을 다양한 형태로 바라보게 만든다는 것이죠. 그래서 사람들은 누군가를 이해하기 위해 심층 인터뷰란 것을 진행합니다. 결국 그 사람에게 조금 더 가까이 가기 위한 노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구상할 때 우리는 관련 고객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하며 그들을 이해하려 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사업 아이템이 적합한지를 따져봅니다.
공감이란 별게 아닙니다. 한 걸음 더 가까이 가서 사람이든 대상이든 이해하려는 노력입니다. 결과가 아닌 과정 속에서 우리는 공감을 할 수 있고, 새로운 시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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