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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91189254629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1-11-03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장 나는 무관심을 증오한다
왜 히틀러에게 투표했을까
민주주의 이름으로 민주주의가 무너진다
광우병 쇠고기 먹고 있습니까?
당신의 자녀는 어떤 역사 교과서를 보고 있습니까?
2장 거짓은 거짓을 낳고
과거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
진상 규명은 끝이 없어야 한다
거짓말을 백번 하면 참말이 된다 _용어혼란전술
‘우리민족끼리’에 속지 말아야
한국영화는 이제 이념의 전쟁터다
공산주의 본질은 거짓말이다
3장 노예의 길
내로남불의 원조
저 사람은 누구 편일까
너 친일파지!
도대체 이 나라가 누구 나라요?
위원회는 공산화로 이끄는 도구다
4장 나라가 없으면 개인도 가정도 없다
지금은 6·25 때보다 더 위험하다
아무도 나를 신고하지 않았다
1946년 10월, 주목해야 할 이유 _폭동의 패턴을 눈여겨보라
이 땅의 자유를 위하여 목숨 바친 사람들
5장 그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지식인의 아편
사회주의는 20세기 최대 사기극이다
나타나는 현상 뒤에는 거대한 세계관이 있다
인권 자유 평등의 옷을 갈아입고 나타났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최근 민주주의를 빼앗긴 나라와 지역이 많다. 홍콩은 중국이 장악하였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개헌으로 종신 집권 토대를 마련했다.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은 선거 부정 논란 속에서도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고, 야권이 주도하던 국회마저 장악했다. 아프가니스탄은 탈레반이 장악했다.
여러 나라의 사례가 보여주듯이 권력은 끊임없이 자유를 위협하고 공격해서 자신의 정권 확장을 호시탐탐 노린다. 자유 사회는 공짜로 주어진 결과물이 아니라 국민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투쟁으로 유지되는 ‘상태’일 뿐이다. 우리나라만 봐도 증명된다. 민주주의 위해 싸우고 그로 인해 정권을 잡았다는 이들이 권력을 지키려고 악법을 만들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를 서슴지 않고 벌이고 있지 않은가.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깨어있어 끊임없는 투쟁이 있어야만 체제가 유지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머리말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