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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미술에서 뇌과학이 보인다

어쩐지 미술에서 뇌과학이 보인다

(환원주의의 매혹과 두 문화의 만남)

에릭 R. 캔델 (지은이), 이한음 (옮긴이)
프시케의숲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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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미술에서 뇌과학이 보인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쩐지 미술에서 뇌과학이 보인다 (환원주의의 매혹과 두 문화의 만남)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 ISBN : 9791189336035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9-01-01

책 소개

현대 추상표현주의 미술과 뇌과학의 통섭을 시도한다. 추상표현주의 계보의 꼭짓점에 위치하는 윌리엄 터너부터 시작해, 모네와 칸딘스키, 폴록과 로스코, 워홀과 그 밖의 미니멀리스트까지 현대미술의 걸작들을 거침없이 가로지르며, 그것이 뇌과학의 탐구와 만나는 지점을 치밀하게 파고든다.

목차

서문

1부 뉴욕학파에서 만난 두 문화
1장 뉴욕 추상미술학파의 출현

2부 뇌과학과 환원주의
2장 우리는 미술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3장 시지각이라는 마법
4장 학습과 기억의 생물학

3부 미술과 환원주의
5장 추상미술의 등장
6장 몬드리안의 과격한 환원
7장 뉴욕학파의 화가들
8장 뇌는 추상 이미지를 어떻게 처리할까
9장 오로지, 색
10장 색채와 뇌
11장 빛에 주목하다
12장 구상화의 새로운 물결

4부 추상미술과 과학의 대화
13장 왜 환원주의가 미술에서 성공했을까
14장 두 문화로의 회귀

감사의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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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에릭 캔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뇌과학자, 저술가. 기억의 신경학적 메커니즘을 밝힌 공로로 2000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1929년 오스트리아 빈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아홉 살 때 나치의 위협이 점점 심해지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망명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와 문학을 전공한 뒤, 1952년 뉴욕대학교에서 의학박사 과정을 밟아 과학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현재 컬럼비아대학교의 원로 석좌교수이며, 생리학ㆍ세포생물리학ㆍ정신의학ㆍ생화학ㆍ분자생물리학ㆍ신경과학 명예교수이다. 주커먼 연구소Zuckerman Institute와 카블리 뇌과학 연구소Kavli Institute for Brain Science의 공동 창립 이사이고, 1984년부터 2022년까지 하워드 휴즈 의학연구소의 수석 연구원으로 있었다. 지은 책으로 무의식의 세계를 과학, 예술, 인문학을 넘나들며 파헤치는 《통찰의 시대The Age of Insight》와 신경과학 분야의 표준 교과서인 《신경과학의 원리Principles of Neural Science》(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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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가 조화된 번역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전문 번역가로 인정받고 있어요. 케빈 켈리, 리처드 도킨스,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포티, 제임스 왓슨 등 저명한 과학자의 대표작을 우리말로 옮겼지요. 과학의 현재적 흐름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과학 전문 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 문학을 쓴 작가이기도 하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생명의 마법사 유전자』, 『청소년을 위한 지구 온난화 논쟁』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노화의 종말』, 『생명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인간과 공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것인가』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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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술 창작 과정을 흔히 인간 상상력의 순수한 표현이라고 묘사하곤 하지만, 나는 추상화가들도 과학자들이 쓰는 것과 비슷한 방법론을 써서 목표를 성취하곤 한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다. 1940~1950년대 뉴욕학파의 추상표현주의 화가들은 그런 방법을 써서 경험의 한계를 탐사하고 시각미술의 정의 자체를 확장한 사례다.


선물 가게에서 산 에펠탑 모형은 눈 가까이 갖다 대면 마르스광장 너머로 보이는 실제 에펠탑과 모양과 크기가 똑같아 보일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지각하는 어떤 3차원 대상의 실제 원천이 무엇인지는 본질적으로 불확실하다. 곰브리치는 이 문제를 제대로 이해했고 “우리가 보는 세계는 여러 해에 걸친 실험을 통해 우리 각자가 서서히 지은 구성물이다”라는 버클리의 견해를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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