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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서재

마흔의 서재

(간소한 삶과 소중한 일상의 책 읽기)

장석주 (지은이)
프시케의숲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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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서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흔의 서재 (간소한 삶과 소중한 일상의 책 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독서에세이
· ISBN : 9791189336202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20-01-01

책 소개

인생의 절반, 장석주 작가는 누구보다 마흔을 심하게 앓았다. 막막한 그에게 위안이 되고 길이 되어준 것은 다름 아닌 '책'이었다. 이 책에는 세상의 모든 마흔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말들이 곳곳에 수놓아져 있다.

목차

서문_가장 좋은 날은 아직 오지 않았네

제1장 마흔이라는 인생의 한 페이지
늦지 않았다, 초조해하지 마라
오후의 지혜를 채워라
인생의 초안을 다시 써라
피로한 마음, 누일 곳을 찾아라
행복의 자리를 내어주어라
단순하게 살라
자신의 내면을 굽어보라
고독과 마주하라, 기꺼이
부드럽게 강하라
물이 흘러넘치게 하라

제2장 삶의 갈림길마다 책이 있다
지적 생활을 하라
책으로 혁명하라
책에서 일생의 멘토를 만나라
꿈으로 너를 자유롭게 하라
뜨겁게 편지를 써라
부치지 못할 편지를 써라
때때로 길을 잃어보라
비우고 고요하라
사색 속에 자신을 유배하라
순간의 페이지를 펼쳐라

제3장 이전과는 다른 생이 기다린다
슬기롭게 게을러져라
덜 쓰고 덜 일하라
삶에 취하라, 흠뻑!
고통스럽게 질문을 던져라
함부로 겨울이 되지 마라
눈을 뜨고 보라
타인을 영접하라
행복하려거든, 통하라
마흔의 버킷 리스트를 써라
진실에의 용기를 가져라

제4장 넓어지지 말고, 깊어지는 삶을
촛불을 옮겨주어라
큰 배를 띄우려면 깊어져라
숲과 가까이에서 살라
사소하고 위대하게 일하라
잔꾀를 부리지 마라
가끔은 예술가의 삶을 참조하라
자화상을 그려라
취미로 나를 증명하라
소박하게 먹고 즐겨라
아침마다 서재 앞에 서라

《마흔의 서재》에 나오는 책들

저자소개

장석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비평가, 에세이스트. 책, 산책, 음악, 햇빛, 바다, 대숲, 제주도를 좋아하고 서재와 도서관을 사랑한다. 스무 살에 <월간문학> 시부문 신인상 수상, 스물 넷에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와 문학평론이 당선되며 등단했다. '고려원' 편집장을 거쳐 '청하' 출판사를 설립해 약 15년간 편집자이자 발행인으로 일했다. 그 후 동덕여대 등 대학에서 강의하고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며 EBS, KBS, 국악방송에서 3년여 동안 진행자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저서로 『일상의 인문학』 『소설: 장석주의 소설 창작 특강』 『고독의 권유』 『철학자의 사물들』 『글쓰기는 스타일이다』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시간의 호젓한 만에서』 『삶에 시가 없다면 너무 외롭지 않을까요』 등이 있다. 애지문학상, 질마재문학상, 영랑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꿈이 있다면, 마흔은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다. 파울볼이라고 실망하지 마라. 아직도 살아갈 날들은 많고, 인생의 기회들은 여전히 남아 있다.


새벽에 일어나 명상을 하고 차를 마시고 글을 쓴다. 오후에는 오래 걷고 남은 시간에 책을 읽는다. 소박한 밥을 먹고 밤에는 일찍 잠자리에 든다. 혼자 있는 대부분의 시간은 침묵을 하면서 지낸다.


겨우내 굳게 닫혀 있던 서재의 창문을 활짝 열어두었더니 금쪽같은 햇볕이 서재 바닥에 환한 무늬를 찍는다. 읽던 책에서 눈을 떼고 그 환한 무늬에 오래 눈길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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