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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

휴먼스

(너무나도 그리운 지구의 친구들)

브랜던 스탠턴 (지은이), 안민재 (옮긴이)
프시케의숲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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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휴먼스 (너무나도 그리운 지구의 친구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89336509
· 쪽수 : 444쪽
· 출판일 : 2022-07-25

책 소개

세계 보통 사람들의 영롱한 삶의 이야기들. 뉴욕타임스 논픽션 베스트셀러 1위. 저자는 5년 넘는 기간 동안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의 사람들을 만났다. 특정한 사람과 약속을 정해서 만난 것이 아니라, 그냥 길거리에서 만난 보통의 사람들에게 가만히 말을 건넨 것이다. 그렇게 다가가 대화를 나누고 사진을 찍었다.

목차

들어가며
다가감
무작위성
분투
“여기선 안 될 걸요”

저자소개

브랜던 스탠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4년 미국 조지아 주의 소도시 매리에타에서 태어난 브랜던 스탠턴은 늘 사물들에 열정적으로 빠져들었다. 한때는 해양수족관, 유포니움, 피아노, 영화, 금융시장에 매료되었던 그는 어느 날 뉴욕 시와 사진에 홀딱 반한다. 조지아 대학에서 역사를 배우던 대학 4학년 때 학자금 대출로 받은 3천 달러를 버락 오바마 후보의 대통령 당선에 베팅했고, 그 소식을 들은 친구의 추천으로 시카고 거래소에서 채권중개일을 하게 되었다. 2010년 1월, 캐논 ESO 7D 카메라를 장만하여 주말마다 사진을 찍기 시작해 그해 8월, 3년간의 채권중개인 생활을 그만두고 뉴욕으로 건너갔다. 매일 거리에 나가 사람들의 사진을 찍어 일명 HONY로 불리는 <휴먼스 오브 뉴욕>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렸다. 이후 텀블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블로그를 개설, 두 플랫폼의 구독 독자가 수백만을 넘는다. 텀블러의 창업자 데이비드 카프는 HONY가 텀블러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블로그라고 밝히며 스탠턴의 사진 모델을 자청하기도 한다. HONY가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자 스탠턴은 NBC 「투데이쇼」, BBC 뉴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소개되며 뉴욕의 명사로 이름을 알렸다. 그의 사진 작품들은 《보그》와 《더애틀랜틱》 인터넷판에 실렸고, 2013년 암트랙 광고캠페인 사진을 찍으며 아마추어에서 프로 사진작가로 변신한 스탠턴은 2013 《타임지》가 뽑은 30세 이하의 월드체인저 30인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2014년에는 『리틀 휴먼스Little Humans』란 제목의 어린이 사진집을 내겠다는 꿈을 꾸고 있는 그는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 살면서 요즘도 매일 캐논 EOS 5D Mark III를 들고 거리에 나간다. 텀블러 블로그 http://www.humansofnewyork.com/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humansofnewyork E-mail honyassi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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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언론학과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15여 년간 편집자 및 외서 담당자로 일해왔다. 옮긴 책으로 《휴먼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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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이 개봉했을 때 그이에게 같이 보러 가자고 했죠. 돌이켜보면 저는 그이에게 선택을 요구하고 있었더군요. 영화가 끝날 무렵 그이가 내게 고개를 돌리더니 말했어요. ‘내 얘기군.’ 우리는 결혼한 지 30년 됐어요. 그땐 아이들이 아직 어렸지요.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내가 떠나나? 머무르나?”


“전 아이를 갖기 전에는 혼자 있길 좋아하는 사람이었어요. 사교적인 사람은 아니었거든요. 사람들을 멀리했죠. 모든 사람이 뭔가 속이 시커멓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아이가 제게 가르쳐줬어요.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얼마나 순수한지를요. 물론 얘도 가끔씩은 사탕이나 쿠키를 먹고 싶어서 제게 알랑거리기도 해요. 그렇지만 다른 때는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날 안아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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