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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잘 쓰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잘 쓰게 될지도 모릅니다

(무엇이든 쓰다 보면 잘 써지는 게 글이라고)

이윤영 (지은이)
  |  
위너스북
2019-01-1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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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잘 쓰게 될지도 모릅니다

책 정보

· 제목 : 어쩌면 잘 쓰게 될지도 모릅니다 (무엇이든 쓰다 보면 잘 써지는 게 글이라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시간관리
· ISBN : 9791189352073
· 쪽수 : 232쪽

책 소개

매일 글을 쓰는 인생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잘 쓸까 고민하기 전에, 매일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쓸 거리가 없다면 하루 동안 물을 얼마만큼 마셨는지, 친구랑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점심으로 무엇을 먹었는지 써보는 것은 어떨까. 이렇게 매일 쓰다 보면 습관은 자연스레 길러진다. 이것이 글을 꾸준히 잘 쓰는 비결이다.

목차

프롤로그 콘텐츠가 되는 글쓰기는 쉽다

1장 글, 왜 써야만 하는 거니

글쓰기는 집 나간 자존감을 찾아준다
글쓰기는 흩어진 생각을 정리해준다
글쓰기는 위로다
공감과 소통을 부르는 글쓰기
글쓰기, 참 쉽다
글은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다
어른의 성장은 기록이다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글쓰기가 필요한 절대 3인방
웬만해선 글쓰기가 기본이다
쓰게 되면 '덤’으로 얻는 것들
글쓰기는 세상에 대한 나의 작은 애정이다
글쓰기는 결국 습관이다

2장 잘 쓰고 싶다면 일단 읽자
그대 잘 쓰고 싶은가?
전 그렇게 많이 못 읽습니다
고민 고민하지마
편독하지 마라 말이야
엄마의 시간, 책 읽기에 딱 좋은 시간
마흔, 독서하기 좋은 나이
읽기, 좀 즐겁게 하면 안 되겠니?
콘텐츠가 되는 독서는 다릅니다

3장 어쩌면 잘 쓰게 될지도 모릅니다
글쓰기, 재미있으면 안 되겠니?
글쓰기에 딱 좋은 환경 만들기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의 참견
그래도 여전히 글쓰기가 두려운 그대에게
기록은 힘이 세다
내가 만약 글을 쓰지 않았다면
메모, 글이 됩니다

4장 콘텐츠가 되는 글쓰기는 재미있다
골방 글쓰기 vs 공개 글쓰기
언제까지 남이 차려준 밥만 먹을 거니?
이 나이에 블로그를 열다니?
블로그로 진짜 글쓰기에 빠지다
블로그는 나의 소심한 기록장
콘텐츠가 되는 글쓰기는 조금 다릅니다
블로그 너, 대체 누구냐
퇴사 전 반드시 시작해야 하는 블로그
진짜 재테크는 나만의 콘텐츠다
좀 뻔뻔해져도 된다
플랫폼과 나의 궁합
어쩌면 작가가 될지도 모릅니다

에필로그 나는 쓰는 삶을 살기로 했다

저자소개

이윤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공부라는 사실을 굳게 믿고 매일의 작은 일상도 놓치지 않고 배우듯 채워나가는 삶을 지향하고 있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문해력을 공부하고 있다. 20년간 방송작가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의 문해력을 매일 고민하는 작가이자 문해력, 표현력 연구가로 <세계일보>에서 ‘작가 이윤영의 오늘도 메모’를 연재하고 있다. 전국 초중고, 대학교와 교육청, 기업, 기관, 센터,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 101’, 문해력 교실 등에서 글쓰기, 독서, 문해력, 인문학에 관한 다양한 강의와 워크숍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 10분 메모 글쓰기》, 《어쩌면 잘 쓰게 될지도 모릅니다》, 《10분 초등 완성 메모 글쓰기》, 《자기표현력》,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가 있다. 그동안 읽고 쓰고 가르치며 접하게 된 수천 권의 책에서 만난 수많은 심리학, 철학, 역사학, 예술 분야의 위인들을 통해 깨닫게 된 삶의 통찰과, 여행처럼 유연하게 살기 위한 관점을 모두에게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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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기표현을 위해 누군가는 그림을 그리고, 누군가는 악기를 연주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음악을 만든다. 하지만 위의 것들은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특별한 재능이 없으면 어느 정도의 수준에 이를 수 없다. 하지만 글쓰기는 다르다. 그저 ‘펜을 쥘 손 힘’만 있으면 가능한 것이 글쓰기다. 하루 한 줄 메모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면 언젠가는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가득 담아낼 수 있다. 하루 5분의 시간과 노력이면 충분하다. 쉽고 간단하다.
이 책은 매일 혼자 낑낑대면서 쓰는 글쓰기가 아닌 공개하는 글쓰기로 메모 한 줄이 글이 되고, 그 글이 나만의 콘텐츠가 되어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나가는, 진정한 이 시대의 새로운 글쓰기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 콘텐츠가 되는 글쓰기는 쉽다


우리는 어쩌면 이미 글쓰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삶을 사는지도 모른다. 가만히 생각해보자. 오늘 보낸 카톡만 해도 벌써 몇십 줄 이상이다. 글쓰기는 이제 더 이상 우리 삶에서 따로 떨어뜨려 놓고 생각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그러기에 엄밀하게 글쓰기가 필요 없는 인생은 없다. 더불어 글쓰기에 이보다 더 편한 세상도 없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든 글을 쓰고 나눌 수 있는 공간과 방법은 차고 넘친다. 사적인 대화만 넘치던 단톡방에 우연히 읽은 책의 한 구절, 시 한 편을 남길 수도 있다. 또 일상 속에서 건진 사진 한 장에 나의 마음을 몇 자 적어도 된다. TV 드라마의 명대사도 아주 쉬운 글쓰기 재료다. 당장 쓰기가 어려우면 사진만 찍어서 올려도 된다. 핸드폰의 각종 앱을 통해서도 글쓰기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거창하게 시 작할 필요가 없다. 그저 단순하고 쉽게 시작하면 된다. 그러면 글쓰기가 어느새 우리 삶에 완벽하게 스며든다.
-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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