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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법 당신의 법

세상의 법 당신의 법

후아나 비뇨치 (지은이), 구유 (옮긴이)
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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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법 당신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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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상의 법 당신의 법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89433109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20-06-19

책 소개

읻다 시인선 10권.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시인 후아나 비뇨치 시집이다. 후아나 비뇨치의 시는 '스페인어권에서 가장 친근하고 다정하며, 가장 내밀하고 울림통이 큰 목소리 중 하나'로 평가되는데,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번역돼 소개되는 시인이다 보니 우리에게는 아직 낯설다.

목차

서문 15

어떤 질서로 움직이는 여자(1967)
경박하게 더욱 경박하게
정신 혹은 유머감각, 여러분 좋으실 대로 28
사내애들을 향한 단순한 바람 30
나는 문제라곤 없는 여자 31
상승하는 삶에 내 이름을 붙인다 33
신화적 국가 34
충만한 삶
충만한 삶 36
진지한 삶 37
진지한 문학 38
일요일 오후 39
갈수록 시간이 부족하다 40
시를 쓰던 시절에는 41
“이 슬픈 유형이, 이 오만한 유형이” 43
강한 인상을 주려는 시 45
가족 신화 46
관계의 삶
겨울과 함께 친구들이 고향에 돌아왔다 48
편지들, 친구, 삶의 기술 49
나는 마치 살아 있다는 듯 거리를 거닌다 50
부속물 51
공손하고 온건한 53
잘 잊어버리는 여자라서 54
나의 찬란한 젊음이여 55
관계의 삶 56
내 몸 위로 그토록 많은 몸이 포개진 후에도 58

귀향(1989)
내 세대의 여자들 63
오래된 일기장에서 유령들이 나오고 돌아오고 인사한다 64
노동계급 엘리트 65
사람들은 우리를 불러댔고 우리에게 이름을 붙였지 67
통찰로 아파하는 여자 68
새벽 그 많은 꽃 친구들과 마시던 그 많은 백포도주 69
무대없음 71
어떤 일들을 겪은 사람처럼 절박하게 73
나는 그것을 생각하지 않음으로써 머무른다 75
한 번도 가져본 적 없는 76
어쩌면 선택하는 법을 몰랐던 나 77
왜냐하면 이것은 낯선 노인과 함께 마시는 밤의 포도주이지 그대의 운명이 아니기에 79
그 많던 독백 탓에 81
일요일 오후의 인적 드문 곳. 말고 82
이제 전화가 빗발치고 83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게 빈틈없이 홀로 내 공격성 안에 머무르기란 쉬웠다 84
내가 삶에서 진정 바라는 것 86
비밀들은 다만 오해를 조장했다 87
가스등 89
금잔화 사이를 거닐던 90
묘지의 태양 아래 정신 나간 여자가 고요히 미소 짓는다 92
차우 94
어느 도시에나 있는 유령들이여 96
첫 여행들 98
나를 단단히 매어두려는 99
저 자신의 소음을 먹고 사는 이 밤 100
아르누보풍의 달콤한 우편물 101
망령들에 시달리는 여자 103
역사를 품은 좁은 길들 104
백기도 없이 군호도 없이 105
우리의 거짓된 신용으로는 돌 하나조차도 107
지금 먼 곳의 신화적 도시들을 거닐며 108
나 당신께 영원히 감사드리리 109
썩지 않는 모습의 110
역사의 순례길 111
말이 생각과 달리 나오기 일쑤라서 112
베를렌의 무덤 113
전투 돌고래 114
기만은 죽음을 부를 뿐 115
내 인생의 남자들을 만나려고 116
인생의 모든 큰 배신에는 117
기억나지 않는 무대 속 118
말로 주검이 되고 사람들로 인간이 되다 119
특파원 120
수십 년 아직 흐르지 않았다 122
시의 사회적 임무 123
우리는 행복했고 배우기도 했지 124
자비로이 나를 가르치는 125
정의에 도달하기까지 적군을 향하여 127
권력의 환상을 품게 하는 130
전쟁 사이의 보헤미아 131
내 신화들의 무덤 132
불가항력의 비극에 상황의 비극에 133
H.M.134
A. B.의 죽음 135
이곳에서 떠남이란 곧 머무름이다 136
끝 모르는 내 가난과 옹고집이 138
유럽의 도시들에서 139
이데올로기와 응용과학을 140
개가 제 주인의 얼굴을 닮아가듯 141
나 국가와 아버지들과 남자들을 잃었으니 142
언젠가 우리 가까웠는데 143
나를 잊은 이들에게 감사를 144
부에노스아이레스 1960-1970 145
귀향 146

시인과 내면 살피기(1993)
정겨운 안부
정겨운 안부 152
모든 성인의 날 전야에 나는 발레를 볼 것이다 153
서지에 관한 집착 154
그녀에게 재스민을 사다 주자 155
시인들의 말은 시인들 자신을 도울까? 156
잘못 이해된 수많은 상징 끝에 157
사랑하는 친구가 말하길 158
순간이 담긴 사진 한 장 159
이제 우리 서로를 거의 모르니 160
내 나라의 명망 높으신 이름들 161
양 끝에 있는 것은 종이 맹수들인가? 162
좌익의주체 163
한 청춘이 문을 닫고 틈을 메운다 164
혹독한 숙제가 또다시 내 몫으로 165
수상한 연인들 166
결혼한 여자들 167
사람들은 언제나 홀로 여행한다 168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수백 번의 일요일을 홀로 보냈습니다 169
선한 사람들은 행복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 170
그들이 나를 사랑했었노라고 기꺼이 믿고픈 마음에 171
시인과 내면 살피기
시인과 내면 살피기I 173
시인과 내면 살피기II 174
시인과 내면 살피기III 175
바르셀로나-리옹 176
오월에 세워두기
낮이 짧아지기도 길어지기도 하는 오월이 178
다른 위도에서 오월은 감미로운 밤들을 되찾는다 179
한 남자를 따라 아프리카의 거친 해변으로 간다 180
오월에는 겨울의 여행들을 묻는다 181
너무 추운 시월에는 183
60년대의 시인들
60년대의 시인들I 186
60년대의 시인들II 187

주요 노선의 출발지(1997)
Ⅰ:190 / Ⅱ:191 / Ⅲ:192 / Ⅳ:193 / Ⅴ:194 / Ⅵ 푸엔카랄:195 / Ⅶ 모란디 화풍:196 / Ⅷ S. B. 내 젊은 심장이여:197 / Ⅸ 내면들:198 / Ⅹ 망명의 위대한 이름들:199 / ? 빌리켄:200 / ? 지로1947:201 / XIII:202 / XIV:203 / XV 작별들:204 / XVI:205 / XVII:206 / XVIII 노스페라투:207 / XIX:209 / XX:210 / XXI:211 / XXII:212 / XXIII:213 / XXIV:214 / XXV:215 / XXVI:216 / XXVII:217 / XXVIII 니스의 열매들:218 / XXIX 콜라주:219 / XXX:220 / XXXI:221 / XXXII:222 / XXXIII 한 고전 작가를 위한 메모:223 / XXXIV:224 / XXXV 아메리카의 추방들:225 / XXXVI 사드부터 내 친구들까지:226 / XXXVII:227 / XXXVIII:228 / XXXIX 종착역:229 / XL:230 / XLI 라타투이:231 / XLII:232 / XLIII:234 / XLIV 문장학(紋章學):235 / XLV:236 / XLVI 생태적인 샌드맨:238 / XLVII 어젯밤 나는 맨덜리가 아니라 내 난쟁이들 꿈을 꾸었다:239 / XLVIII 1970-1995:241 / XLIX 포트 깁슨:243 / L 세테첸토의 영화(榮華):244

세상의 법, 당신의 법(2000)
오직 그녀만이 보는 것
시에는 문학적 침묵이 필요하다 250
이스탄불/부에노스아이레스/국민광장/? 252
직접화법의 죽음을 알게 되는 날에는 254
내 새로운 시인 친구들의 현실효과는 256
지방주의의 꿈 258
시야말로 유일한 속임수이다 259
삶이 바뀐다면 260
카프로니에게 바치는 오마주 261
사진들을 떼어내는 일 262
거기 아직 있나요...?
아름답고 고귀한 청년의 얼굴들 사이에서 평생을 보냈다 264
콩그레소 광장 266
내 젊은 친구들을 기리는 풍경 268
사용되지 않는 사물들 270
해가 뜨고서야 돌아와 271
이 길어진 오후의 빛 안에서 추억한다 272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떠나는 바람 거센 궂은 날 273
노래에서 말하는 것들 시에서는 왜 말할 수 없나 274
세상의 법,당신의 법
다른 생에서 나는 선술집 창문 너머로 보았다 276
생일파티 사진 277
오르넬라 바노니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 리구리아 278
남자들의 악습에 단련된 여자 279
어쩌면 사진이 영혼을 빼가는지도 몰라 280
그는 단 한 번도 반지들을 낀 적 없다 281
아름다운 죽음을 잔으로 들이켠다 282
당신 위로 흙과 기억을 끼얹습니다 283
영웅광장은 284
야상곡 285
저 억양은 어디 출신인가 286
나 다시 내 청춘의 꽃들을 그린다 287

옮긴이의 말 - 정면으로 돌진하는 언어 288
주석 298

저자소개

후아나 비뇨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7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난 후아나 비뇨치는 이민자 출신의 노동계급 가정에서 자랐다. 1950년대 말, 아르헨티나 공산당원으로 활동한 비뇨치에게 공산주의는 언제나 시의 중심이 되었다. 1974년 아르헨티나에 독재의 그늘이 드리우자 바르셀로나로 떠나 번역으로 생계를 유지하던 중, 아르헨티나의 젊은 시인들이 《어떤 질서로 움직이는 여자》를 발굴해 재출간했다. 비뇨치는 이 일을 계기로 15년 만에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 이후 매년 한 번씩 고향을 찾았다. 2004년에 아르헨티나로 완전히 귀국한 비뇨치는 이미 거장의 반열에 올라 있었다. 2000년 당시 전집으로 출간된 이 책에는 《어떤 질서로 움직이는 여자》, 《귀향》, 《시인과 내면 살피기》, 《주요 노선의 출발지》를 비롯해 《세상의 법, 당신의 법》이 담겨 있다. 이후 《시인들이 안드레아 델 사르토를 찾아간다》를 마지막으로 2015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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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마드리드에 살고 있다. 한국에서 스페인어통번역학과 프랑스학을, 스페인에서 영어-스페인어 문학 번역을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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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에게는, 다만 광기를 향한 어느 정도의 애정이 있다.
-<관계의 삶> 중에서


시라는 것은 오후면 헛소리를 뇌까리는 조현병에 걸린 아가씨
-<노동계급 엘리트> 중에서


아직 내게 남은 변변찮은 유머 감각을 빌려 말하건대
내게는 미래가 없다
-<무대 없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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