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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걸어도 홀로 갈 수 없는

혼자 걸어도 홀로 갈 수 없는

(빗방울화석 백두대간 시집)

빗방울화석시인들 (지은이)
  |  
빗방울화석
2018-10-22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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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걸어도 홀로 갈 수 없는

책 정보

· 제목 : 혼자 걸어도 홀로 갈 수 없는 (빗방울화석 백두대간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9522001
· 쪽수 : 320쪽

책 소개

공동 체험을 살려 시를 쓰는 '빗방울화석 시인들'이 백두대간 시집을 발간했다. 1994년부터 시작된 시인들의 여정이 이 책 <혼자 걸어도 홀로 갈 수 없는>에 담겼다.

목차

시 앞에

지리산줄기
지리산 1
지리산을
쌀을 씻다가
강물 거슬러
왕등재늪
고드름
허정가
장터목에서
대숲이 웅성댄다
언 바람 속
벽소령에는 빨간 우체통이 있다
빗점골
삼정에 날리는 눈
노루목
지리산 눈사진
노고단
지리산에 가려다가
함박눈이
달궁의 밤
갈재마을
우중산행

덕유·속리산줄기
일행길
언 봉우리
육십령
안개가
시인과 나방
능선을 벗어난 대간
무풍
낙인
바람재를 오르며
바람재에서
우연과 인연
봉숭아 꽃물
길 놓친 곳
높아지는 재
속리산 연리지는
삼파수

소백·태백산줄기
칡넝쿨손
문경새재
회가
아는 만큼 보인다고?
나도 어느새 나같이 흔한
그대 발자국 소리
산상초원
소백산 초원
대간으로 번져가는 초원
점심
끝없이 출렁거리네
고요해지는 능선
백두대간을 타고 1
백두대간을 타고 2
고직령
도화동
태백산으로
태백산
한 그루 산
또 천년을 살아갈
천제단
산신님을 뵙더라도
자작나무
바다로 뚫린 막장
미카는 달린다
전나무 아래로
웅웅거리는 산
능선으로 가는 길
검은등뻐꾸기
고한에서 뜨는 해
그 바람이 어찌 좋던지
안개

오대·설악산줄기
매듭
두타산
소금길
벼랑소나무
비 오는 신갈나무 숲
삽당령
안반데기 산울림학교
자기소개서
생강나무 꽃 향을 맡아봐
옛길에서 만난 봄
더듬어가는 옛길

박새 건너오고
단풍
어떤 오대산
벼랑능선에 길을 올린다
시계제로
옛살라비
아침갈이
고려엉겅퀴
병아리꽃
씨를 품고
돌단풍꽃
미천골 계곡에서
북암령에서
한계령풀꽃
흰 산 1
얼음장을 녹이며
실폭 가는 길
대승빙폭
그대에게 가는 길

송진을 묻히고
바담풍
수렴동에서 오색으로
내다보려면
내설악
오세암으로
마장터 산행
어딜 가도 절벽이네
마등령에서

향로봉·금강산줄기
향로봉에서 그대에게 1
악!
비무장지대를 넘어
장전항
장전항의 별자리
장전항 좀생이별
교행
만남
남과 북의 오누이
만물상 시화전
온정령, 만상을 지워야 넘을 수 있는
망장천, 마시면 지팡이를 버린다는
옥류동

비봉을 타다
대간에서 만나는 사람
구룡빙폭
무지개 아이
상팔담, 물빛
봉래산에서 풍악산으로
위태롭다, 보덕암
빛이 밀려온다
금강산에 살다 죽어도

백두산줄기
이도백하
타이어 타는 냄새
국경
백두고원 자작나무 숲
침대가 되지 말고
두메양귀비 옆으로
눈 속에 핀 초원
승사하를 건너며
천지 가는 길
백두고원
흑비
천지의 봄
한 핏줄로 흘러가라고
백두대간을 부르다
백두산 천지 1

빗방울화석 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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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빗방울화석시인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빗방울화석 시인들은 1994년부터 공동체험을 통해 백두대간과 정맥을 다니며, 남북 분단의 이념적인 갈등, 생태계의 환경문제 그리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현실 문제들을 시적 상상력과 사물의 구조를 이용해 표현하고 있다. 구성원들은 각자 시인, 카피라이터, 산악구조원, 교수, 농민, 회사원으로 살면서, 모든 기억을 지워버리고 사막을 건너온 이가 있는가 하면 바람 속에 어두운 벼랑을 타고 내려온 이도 있다. 그곳이 어디든 황량한 바람불이를 떠도는 이는 원시적인 눈빛을 꿈꾸기도 한다. 공동시집으로 《산늪》, 《곰배령 넘어 그대에게 간다》, 《빙폭》,《금강산에 살다 죽어도》, 《천지에서 바이칼로》, 《타마리스크 나무 아래》, 《산상초원》, 《천장호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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