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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허무는 기업들

경계를 허무는 기업들

(사랑과 나눔의 문화로)

아눅 그레뱅 (지은이), 연숙진 (옮긴이)
이유출판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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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허무는 기업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경계를 허무는 기업들 (사랑과 나눔의 문화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89534851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6-04-30

책 소개

프랑스 낭트대학 경영학과 교수 아눅 그레뱅이 세계 여러 지역을 방문해 ‘주는 문화(Culture of Giving)’를 실천하는 기업들을 탐구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의 고정관념을 뒤흔드는 희망적인 사례로 기업의 ‘주는 문화’를 소개하며 자본주의도 인간적인 모습을 띨 수 있음을 보여준다.

목차

추천사
한국의 독자들에게
머리말
기업은 베풀 줄 아는가?

1부 가난한 이들을 위한 은행
방코 카바얀 Bangko Kabayan-필리핀

농촌의 영세 상인들과 가까운 은행
파산 위기에 맞서다
지역사회 발전의 전문가들
은행을 내부에서 변화시키다
하나의 대가족, BK 은행
방코 카바얀이 추구하는 가치
‘주는’ 은행
큰마음을 지닌 영세 상인들
‘주는 문화’를 공식화하다
‘주는 문화’를 함양하는 재단
정말 다른 은행일까?
방코 카바얀의 경영 방식
새로운 투자자의 등장

2부 빵으로 사랑을 전하는 빵집
성심당 SungSimDang- 한국

대형 ‘빵집’
밀가루 두 포대의 기적
성장과 죽음, 그리고 부활
‘자기 도시’에 헌신하는 향토 기업
서로 돕는 분위기
주는 문화
성심당의 사훈, 성심당의 정체성
무지개 프로젝트
‘사랑의 문화’를 부추기는 장치들
힘든 일 속에 수많은 기회가
지시 대신 소통하는 경영
새로운 세대

3부 소외 계층을 돕는 청소 전문회사
토도 브리요 Todo Brillo-파라과이

가장 가난한 이는 누구고, 우리는 누구를 도와야 할까?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다
자격 미달자를 채용하다
그리고 그들을 지킨다는 것!
용기의 힘
직원 만족도를 최대화하다
직원들을 돌보는 일

공동체를 향한 연대
역피라미드 구조
커피숍Coffee Shop

4부 부족한 사람을 키우는 건축자재 유통회사
디마코 Dimaco-아르헨티나

유통업체 디마코
직원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조직
대화를 통해 업무를 조율하다
좋은 면을 보라. 그리고 나서 과제를…
시험대에 오른 가치관
마테차 컵에서 127/12 도로 네트워크까지
쓰레기 화산의 빈민촌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주는 문화에서 직원들의 역할을 묻다
염소에서 쌍동선까지, 최빈곤층을 돕기 위한 투자
나눔의 선순환

5부 기업의 주는 문화

우리는 진정으로 ‘주는 문화’에 대해 말할 수 있을까?
경험에서 참여로, 공동체를 구축하다
상호성의 힘
글을 마치며
감사의 글

부록
조직 문화의 연구방법론에 대하여
참고문헌

저자소개

아눅 그레뱅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낭트대학 경영학과 교수이자 산하 연구소 ‘직장 내 나눔 문화 연구’의 석좌교수이다. 우리 사회는 ‘주고-받고-되갚는 관계’로 유지된다는 마르셀 모스의 ‘선물론’에서 출발한 조직 문화 연구자로서, 이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학자이다. 조직 내에서 사람은 단순한 노동력이 아니라 의미와 관계를 만드는 존재이며, 조직 문화는 신뢰와 인정, 자발성으로 맺어진 ‘관계’를 중심으로 형성된다는 사실을 현장 연구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공저로 프랑스 누벨 시테 출판사에서 출간한 『기업의 주는 문화』,『주기를 통한 받기』, 『침묵의 경제』, 『사려 깊은 기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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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숙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19세기 불문학)을 전공했다. 프랑스 선교사들의 필사본 서한을 판독 및 번역해 왔으며, 현재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서 일하고 있다. 『라투스 속담 격언 대사전』, 『감춰진 하느님 나라』, 『영원히 머물 것처럼 곧 떠날 것처럼』 등 다수의 번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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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한국의 독자 여러분이 이 책에서 한국의 기업 성심당뿐만 아니라, 매우 다른 사회적 상황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나눔’의 힘을 조직 문화로 구현한 다른 나라 기업들의 사례도 접하면서 균형 잡힌 관점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기업들을 통해 ‘주는 문화’가 특정 지역이나 전통에만 국한된 것이 아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 한국의 독자들에게 중에서


이 책이 제안하는 새로운 관점은 ‘주는 행위’를 세상을 보는 방식이라 여기는 것이다. 주는 것은 관계와 관계의 가능성을 말하며, 그것에 가치를 두는 방식으로 일종의 패러다임이다. 나눔은 어떤 존재를 인정하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 관계 자체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보는 방식이다. 저자는 ‘이해 관계자partie prenante’라는 개념보다 ‘주는 이partie donnante라는 개념을 제안한다. - 머리말 중에서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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