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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없는 검사

표정 없는 검사

나카야마 시치리 (지은이), 이연승 (옮긴이)
  |  
블루홀식스(블루홀6)
2020-04-15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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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없는 검사

책 정보

· 제목 : 표정 없는 검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89571191
· 쪽수 : 436쪽

책 소개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수상 작가인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오사카 지검의 엘리트 검사와 그 그림자인, 그러나 표정이 얼굴에 너무나 잘 드러나는 신입 검찰 사무관이 활약하는 검찰 미스터리 소설이다.

목차

1 표정 없는 검사
2 증거 없는 용의자
3 수가 맞지 않는 자료
4 위신 없는 조직
5 끝없는 부채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나카야마 시치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야기의 힘! 반전의 제왕! 일본을 대표하는 추리소설 작가. 1961년 기후현에서 태어났다. 2009년 『안녕, 드뷔시』로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을 수상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 후 나카야마 시치리 월드라는 특유의 세계관 속에 다양한 테마, 참신한 시점, 충격적인 전개를 담아 ‘반전의 제왕’이라 불리며 놀라운 집필 속도로 많은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카인의 오만』은 나카야마 시치리 이누카이 하야토 형사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다. 부유한 자는 가난한 자의 장기를 쇼핑해도 되는가? 장기매매 관련 사건에 에이스 형사 콤비가 뛰어드는데…… 주요 작품으로는 『안녕, 드뷔시』를 비롯해 『속죄의 소나타』 『추억의 야상곡』 『은수의 레퀴엠』 『악덕의 윤무곡』 『일곱 색의 독』 『하멜른의 유괴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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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승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아사히신문 장학생으로 유학, 학업을 마친 뒤에도 일본에 남아 게임 기획자, 기자 등으로 활동했다. 귀국 후에는 여러 분야의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오사키 유고의 『체육관의 살인』 시리즈를 비롯해 니시무라 교타로의 『살인의 쌍곡선』, 우타노 쇼고의 『D의 살인사건, 실로 무서운 것은』, 아키요시 리카코의 『성모』, 미쓰다 신조의 『붉은 눈』, 시즈쿠이 슈스케의 『범인에게 고한다』『염원』, 오츠이치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이노우에 마기의 『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렸다』, 나카야마 시치리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테미스의 검』 『은수의 레퀴엠』 『악덕의 윤무곡』, 오승호(고 가쓰히로)의 『도덕의 시간』 『스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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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무관으로서 부적절하다는 게 아니야. 내 부관으로 부적절하니 나가 달라는 거지.”
“설명을 조금 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네 번.”
“네?”
“자네는 이 방에 들어와 표정을 총 네 번 바꾸더군. 가장 처음에는 긴장했고 다음에는 신기해하며 집무실 안을 둘러봤으며 나를 보고는 맞서기 어려운 상대라고 판단했는지 순간 당황하더니 그다음에는 다시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했는지 평정심을 보였어.”


“아주 불쾌해 보이셨어요.”
“제멋대로 황송해하고 제멋대로 불쾌해하는 것일 뿐. 내가 신경 쓸 바 아니지.”
“경찰과의 연대 협력도 중요하지 않나요?”
“그렇게 날림 수사를 했으면서 반성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더군. 그런 경찰과 연대해 봐야 나만 힘들어.”
“하지만 그렇다면 최소한의 조언 정도는 해 주시는 게…….”
“그것도 내가 신경 쓸 바 아니야. 외부의 압력을 통한 조직 개선은 일회성일 뿐. 곧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기 마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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