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묵시록 살인사건

묵시록 살인사건

니시무라 교타로 (지은이), 이연승 (옮긴이)
  |  
블루홀식스(블루홀6)
2024-01-15
  |  
18,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6,920원 -10% 0원 940원 15,9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3,000원 -10% 650원 11,050원 >

책 이미지

묵시록 살인사건

책 정보

· 제목 : 묵시록 살인사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3149102
· 쪽수 : 468쪽

책 소개

클래식 미스터리의 레전드 ‘니시무라 교타로’의 장편소설 『묵시록 살인사건』이 출간되었다. 개인주의와 배금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생생한 모습과, 그들을 이용해 자신의 어두운 욕망을 채우는 사이비 종교 단체 지도자와 경찰 사이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사회파 미스터리다.

목차

1. 나비 떼
2. 화염의 십자가
3. 제4의 비극
4. 추적
5. 사도들
6. 협박
7. 북녘 들판
8. 지옥의 낙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니시무라 교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도를 무대로 한 트래블 미스터리로 판매 부수 2억 부를 기록한 일본의 국민 작가. 1930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립 전기공업학교를 졸업한 후 11년간 공무원으로 근무했다. 퇴직 후 사립탐정, 경비원, 세일즈맨 등 갖가지 직업을 전전하며 현상 공모에 도전한 끝에 1963년 단편 『일그러진 아침』으로 제2회 올읽기물 추리소설 신인상을 수상했다. 1965년 『천사의 상흔』으로 제1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작가로서 지위를 확립했다. 초기에는 사회파 미스터리, 스파이, 밀실 등 다채로운 작품을 발표하다가 1978년 『침대특급 살인사건』을 선보이며 엄청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2004년 일본 미스터리 문학계의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8회 일본 미스터리 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묵시록 살인사건』은 개인주의와 배금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생생한 모습과, 그들을 이용해 자신의 어두운 욕망을 채우는 사이비 종교 단체 지도자와 경찰 사이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사회파 미스터리다. 다른 작품으로는 『살인의 쌍곡선』 『명탐정 따위 두렵지 않다』 『종착역 살인사건』 등이 있다.
펼치기
이연승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아사히신문 장학생으로 유학, 학업을 마친 뒤에도 일본에 남아 게임 기획자, 기자 등으로 활동했다. 귀국 후에는 여러 분야의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오사키 유고의 『체육관의 살인』 시리즈를 비롯해 니시무라 교타로의 『살인의 쌍곡선』, 우타노 쇼고의 『D의 살인사건, 실로 무서운 것은』, 아키요시 리카코의 『성모』, 미쓰다 신조의 『붉은 눈』, 시즈쿠이 슈스케의 『범인에게 고한다』『염원』, 오츠이치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이노우에 마기의 『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렸다』, 나카야마 시치리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테미스의 검』 『은수의 레퀴엠』 『악덕의 윤무곡』, 오승호(고 가쓰히로)의 『도덕의 시간』 『스완』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이들이 뛰노는 소리에 눈을 뜬 가메이는 오늘이 일요일이라 가족들과 함께하기로 약속한 것을 떠올렸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이지?”
기미코가 하늘을 올려다보며 걱정스럽게 물었다.
무수히 많은 나비가 봄볕을 받아 날개를 반짝이며 날아다녔다.
콘크리트 포장도로 위로 아이들에게 짓밟힌 나비 사체도 점점 늘어났다.


“아줌마. 거기 떨어진 풍선 좀 주워 주세요.”
땅에 떨어진 풍선이라도 주면 동생이 울음을 그칠 거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여자가 대답이 없어서 소년은 여자 쪽으로 가 그녀의 얼굴 근처에 떨어진 고무풍선을 직접 집어 들었다.
그때 소년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공포에 휩싸였다.
‘이 아줌마, 잠든 게 아니야.’
소년은 그렇게 직감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