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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89584085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18-12-0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2019년, 큰 변동성에 맞서게 될 한국의 투자자들에게
1부 대담
세계 경제와 자산시장, 어디로 가고 있는가?
1장 세계 경제의 흐름, 분석과 전망
무엇을 어떻게 볼 것인가? 둘로 쪼개진 글로벌 경제와 미중 갈등 | 2019년에도 트럼프를 주목하는 이유 | 무너지기 시작하는 경제 사이클
세계 경제 질서의 지각변동 선진국과 신흥국 경제의 탈동조화 | 트럼프의 경제정책과 그 의미 | 세계 무역의 질서를 새로 짜는 미국
미중 무역 분쟁의 배경과 영향 시진핑의 번영 프로젝트와 미국의 제재 | 미중 갈등의 결말은?
세계 경제에 내재된 위기와 기회 너무 높게 쌓아올린 부채의 탑 | 하향세에 접어든 세계 성장률 | 중국발 위기, 임박인가 우려인가 | 동시다발적 금융 위험? 한국 경제는? | 신냉전 시대 혹은 각자도생의 시대 | 2019년, 지켜봐야 할 논점들
경제 트렌드 ISSUE 1 흔들리는 자유무역 | 2 미중 헤게모니 경쟁, 금방 끝나지 않는다
2장 부동산시장과 주식시장, 어떻게 볼 것인가
부동산 상승세는 멈출 것인가 9.13 대책 그리고 ‘똘똘한 한 채’ | 집값 조정이 불가피한 금융 환경 | 여전히 지역별 변동성은 있다 | 세계 부동산시장의 변곡점이 될 2019년 | 집값 버블을 만든 정책 문제들
주식시장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위험자산의 최후 보루, 미국 증시 | 미중 갈등 이후 신흥국 주식시장의 경향성 | 국내 주식시장을 보는 관점 | IT투자와 반도체 사이클이 꺾이면 우리 주식시장은? | 혁신성장기업의 속도 조절, 한국 증시의 돌파구는? | 고민이 깊어지는 한국 증시 | 흔들리는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다른 시각들 | 투자 기회, 어디서 찾아야 할까? | 2019년 주식시장 전망의 요점
경제 트렌드 ISSUE 3 트럼프의 SOC 투자의 의미와 자산시장에 미치는 영향 | 2 혁신 기업이 주도하는 경기 사이클
3장 금리, 환율 그리고 한국 경제 위기론까지
금리, 얼마나 오를 것인가 금리를 둘러싼 두 가지 길 | 예상되는 금리기조의 변화와 자산시장의 반응 | 인플레이션 압력은 걱정만큼 심하지 않다 | 채권 투자, 절호의 기회가 온다 | 미국의 금리 인상이 미치는 파장 | 금리와 채권, 그리고 경기침체 우려 | 간과할 수 없는 금융 위험들
환율, 어떻게 전망하는가 2019년, 달러 강세는 계속될까 | 우리 환율 흐름, 안정세 유지할까
우리 경제 성장동력, 어디서 찾을 것인가 한국 경제가 직면한 과제 | 경기 순환적 측면의 위험요인, 그리고 구조적 문제에 대한 우려 | 한국 수출 기업들의 경쟁력 진단 | 어떤 산업에 주목해야 할까?
경제 트렌드 ISSUE 5 저금리 시대의 종료인가, 저금리의 고착화인가
2부 통찰
2019년, 투자의 기회는 다시 올 것인가?
4장 글로벌 금융시장, 5D에 주목하라
빚더미 위에 펼쳐질 혼돈의 세계 세계 금융시장이 향하는 ‘뉴뉴노멀’의 길 | 향후 글로벌 금융환경의 특징과 방향
Decelerating : 세계 경기의 감속 세계 교역 축소, 불확실성의 장기화 | 선진국과 신흥국의 경기 불균등
Dilemma : 세계 중앙은행들의 딜레마 임금 인플레이션과 세계 금융 불균형 | 자산팽창의 부작용을 낳은 통화정책
Dollar deficiency : 달러 부족 현상 뿌리 깊은 신흥국의 달러 부족 현상 | 안전통화인 달러 강세의 악순환 고리 | 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이 희망?
Deleverage : 부채 조정의 과제와 위험 경제 안정성을 위협하는 부채 부담 | 아시아 신흥국들의 외화부채 급증 | 중국 기업의 부채와 관련한 파열음 확산 예상 | 중국의 금융사정 악화일로, 미중 무역 분쟁의 변수
Divergence : 신용 위험과 채권시장의 차별화 경제 안정성을 위협하는 부채 부담 | 아시아 신흥국들의 외화부채 급증 | 중국 기업의 부채와 관련한 파열음 확산 예상 | 중국의 금융사정 악화일로, 미중 무역 분쟁의 변수
2019년 대응 방향과 전략 세계 경기 연착륙 시 신흥국 증시도 반등 가능하다 | ‘질 좋은 주식’이 주목되는
해 | 위험자산 전성시대가 다시 오기를 기대하는 이유
5장 거시 경제의 거대한 변화 속 기회는?
주식은 언제 투자해야 하는가 경제와 같이 움직이는 주가 | 주식투자의 2가지 원칙과 타이밍
경제위기의 두 가지 유형 오판이 부른 한국의 외환위기 | 국가부도를 막은 브라질과 러시아 | 정부부채 늘
수록 커지는 위기 경고
한국은 선진국인가, 신흥국인가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한국 주식시장은? | 이제는 선진국 시장에 편입돼야 유리하다
금리는 동결돼야 하는가, 인상돼야 하는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한국은행 | 완전히 독립적인 통화정책이 불가능한 이유
한국 경제가 성장하려면? 관점에 따라 딸라지는 경제 처방
Special Insight 트럼프 VS 시진핑
가상 시나리오로 들여다본 그들의 입장과 정책들
트럼프의 생각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인프라 투자다!’
시진핑의 생각 ‘결국 금융시장을 열어야 하는 걸까?’
맺음말 투자의 근력을 만드는 데 바람직한 방편이 되기를 바라며
리뷰
책속에서
2017년에 인플레이션의 시대라는 책을 함께 내면서 2018년 경제와 자산시장을 전망을 했었는데요. 부분적으로 맞추기도 하고, 부분적으로 틀리기도 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모두에게 익숙했던 자산시장 환경이 뭔가 변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지금 우리가 놓치고 있는 중대한 잠재위험은 없는가, 기업이익이나 실물경기와 같은 기본체력이 선수(자산가격)의 활동을 얼마나 더 뒷받침해줄 수 있을까, 앞으로 날씨(금융환경, 위험요인)는 과연 괜찮은 것인가, 예기치 않은 폭풍이나 한파 가능성은 없는가? 이런 관점에서 냉정한 분석과 전망이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저희들의 이번 토론의 초점은 ‘지금까지와 현재’가 아니라 이를 토대로 한 ‘앞으로의 미래’가 되어야 하겠죠. 저는 지금 시점에서 경기와 금융시장을 한번 냉정하게 따져보고 싶어요. 사실 경기와 금융, 이 둘은 서로 맞물려 있지 않습니까? 특히나 지금처럼 세계 유동성이 팽창할 대로 팽창한 상황에서는요. 만약 경기가 점점 기우는 상황이라면 금융환경도 예기치 못한 곳에서 파열음을 낼 것이고, 경기는 그럭저럭 버티는데 금융환경이나 유동성 쪽에서 뭔가 뒤틀림이 생기면 경기나 기업실적도 꺾일 것입니다. 동전의 앞뒷면과도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