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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벤처/스타트업/인터넷창업
· ISBN : 9791189686154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0-02-12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여기는 미래를 만드는 한국 실리콘밸리입니다
1부 그들이 바라보는 미래
· 앞으로 10년, 데이터가 돈을 번다_ 카카오 의장 김범수
· 편리한 IT에서 똑똑한 IT로 넘어가는 시대_ 넷마블 의장 방준혁
· ‘키울 회사’와 ‘버릴 회사’, 이것만 보면 안다_ 액셀러레이터가 말하는 스타트업이 크는 법
·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를 이을 다음 게임은?_ 엑스엘게임즈 대표 송재경
· 에듀 테크, 게임중독에서 답을 찾다_ 에누마 대표 이수인
· 혁신의 힘은 사람에서 나온다_ 엔씨가 대학까지 세운 이유
· 인플루언서는 ‘까다로운 소비자’로 진화하는 중_ 애드히어로 대표 김진아
· 유니콘기업이 되려면 필요한 것들_ 김기사컴퍼니 창업자 박종환
· 창업 생태계에도 여성 차별이 존재할까?_ 제현주, 연현주 대표의 진단
· 국민 게임 ‘애니팡’ 창업자의 엑시트 그 후_ 선데이토즈 창업자 이정웅
· 벤처캐피털이 투자하는 기업의 조건_ 스타트업이 투자받는 비결
·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바이오, AI에 답이 있다_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
2부 그들이 만들어 내는 비즈니스
· 판교 대신 동남아, 성장률 6666퍼센트에 도전하다_ K스타트업 대표 인터뷰
· 모바일 벼룩시장으로 오세요_ ‘당근마켓’ 대표 김재현
· 콘텐츠 리뷰에서 야구 편파 중계까지_ AI가 할 수 있는 것들
· 밀레니얼 세대의 살롱 문화에 주목하라_ ‘버핏서울’, ‘트레바리’, ‘다노’의 공통점
· 펫 시터, 애니맨… 긱 워커들이 온다_ 긱 워커 플랫폼
· 게임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게임 폴리아티스트_ 엔씨소프트 박준오
· 판교(IT) X 상암(콘텐츠), 한국판 〈어벤져스〉의 탄생_ ‘런닝맨 히어로즈’ &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 하나의 장르를 넘어 1조 원 시장으로_ 웹툰 & 웹소설
· 게임 속 우주를 만드는 게임시나리오작가_ 넥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호식
3부 그들이 일하는 방식
· 이제부터 저를 택진 님이라고 불러주세요_ 수평적 조직문화
· 시간이 아닌 ‘성과’와 ‘책임’을 기본 철학으로_ 놀금 제도와 선택적근로시간제
· 미국엔 구글 버스, 판교엔 판교 밸리 버스가 있다_ 판교 밸리 셔틀버스
· 가장 열심히 일할 때는 동료에게 자극받을 때다_ 2N 출신 IT 대표의 공통점
· 100대 0 원칙 아시죠?_ 카카오만의 보안 법칙
· NHN이 사옥 옥상에 글램핑을 설치한 까닭은_ 번아웃을 방지하는 깨알 복지
· 판교 기업의 로비는 특별하다_ 공간의 역할
· 우리 회사 인재 빼앗지 마세요_ 인재 영입 경쟁
· 커피 5분, PC 미조작 15분 … 당신, 놀고 있군요_ 포괄임금제 폐지 그 후
· 명절선물 경매부터 차량 공유 서비스 할인까지_ 명절 풍속도
· 정장은 복장불량이에요_ 판교 드레스 코드
· 퇴근 후 ‘살롱’에서 모인다_ 바이오 업계의 혁신신약살롱
· 워라밸, 판교에선 가능할까?_ 창업자와 직장인 사이에서
리뷰
책속에서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IT 비즈니스에서 DT 비즈니스의 시대로 빠르게 넘어가고 있다”라고 IT 산업을 진단했다. “과거가 인터넷에 이어 모바일 시대로 이행하는 시기였다면, 현재는 모바일에서 데이터기술의 시대로 넘어가는 변곡점”이라는 것이다. 앞으로 10년은 “데이터가 부가가치를 낳는 시대”라고도 강조했다. 여기에 필연적으로 AI 관련 산업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이어졌다. _ (1부 그들이 바라보는 미래: 앞으로 10년, 데이터가 돈을 번다_카카오 의장 김범수)
넷마블의 방준혁 의장은 자신의 사례에 비춰 후배 창업자들이 ‘준비된 창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업이 과거보다 흔해졌고, 지원기관과 자금도 늘었지만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건 창업자의 ‘열망’이라는 것이다. 그는 “창업에는 직장 생활과 차원이 다른 열정이 필요하다”라며 “친구 따라 덩달아 창업하지 말고, 얼마나 강하게 열망하는지부터 진지하게 생각해야 창업 뒤에 닥쳐올 수많은 고난을 견디고 허들을 넘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_ (1부 그들이 바라보는 미래: 편리한 IT에서 똑똑한 IT로 넘어가는 시대_넷마블 의장 방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