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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 전문가를 위한 공감적 경청

조력 전문가를 위한 공감적 경청

고미야 노보루 (지은이), 이주윤 (옮긴이)
  |  
한국코칭수퍼비전아카데미
2021-03-22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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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 전문가를 위한 공감적 경청

책 정보

· 제목 : 조력 전문가를 위한 공감적 경청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89736231
· 쪽수 : 368쪽

책 소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이론과 칼 로저스의 인간 중심 상담이 기본적으로 중요한 부분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한다.

목차

역자 서문
프롤로그

제1부. 정신분석적 심리치료에서의 공감
제1장. 공감은 인간 중심 상담이고, 정신분석은 냉정한 거울 같은 태도인가?
제2장. 공감에 관한 뇌과학의 견해

제2부. 정신분석 개념 정리
제3장. 프로이트의 성 심리 발달 단계
제4장.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제5장. 저항
제6장. 전이에 대하여
제7장. 전이 반응의 다섯 가지 특징
제8장. 전이 저항
제9장. 전이 치유
제10장. 전이에서 치유와 변형으로
제11장. 전이의 이해를 통한 내담자 고통에 공감하기
제12장. 상담사는 무엇을 하는가?

제3부. 정신분석적 경청 상담의 실제
사례 1. 상담사에게 불신감을 품은 남성 대학생
사례 2. 오이디푸스 갈등으로 고뇌하는 남성 고등학생
사례 3. 부모와의 동일시로 괴로워하는 고등학교 남성 교사
사례 4. 상담사에게 전이 반응을 일으키는 여성 대학생
사례 5. 아이에 대한 억압된 분노로 고민하는 남자 초등학생의 어머니
사례 6. 아들을 성적으로 원하는 생각에 시달리는 남자 초등학생의 어머니
사례 7. 연애를 계속하지 않으면 괴로운 여성 회사원
사례 8. ‘좋은 내담자’를 연기하려는 여성 회사원
사례 9. 이전 상담사와의 전이 반응을 현 상담사에게 나타내는 여성 공무원

에필로그: 상담은 행복이 아닌 성장을 위한 것

색인
참고문헌
발간사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소개

고미야 노보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 박사(Ph.D), 공인심리치료사, 임상심리사. 미주리대학교 컬럼비아 캠퍼스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주립 아동상담소, 정신과 병동 등에서 심리 카운슬러로 근무하며 모교인 미주리대학교 심리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귀국한 후에는 심료내과 의원과 대학교 내 학생 심리상담소의 카운슬러로 활동했고 오사카경제대학교 인간과학부 교수, 뉴질랜드 오클랜드공과대학 심리치료학대학원 객원 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고베에서 ‘카운슬링 룸 가가야키’를 설립해 운영한다. 또한 심리학과 영적인 지혜를 통해 삶을 행복하고 충실하게 바꾸는 ‘스피리츄얼 심리학 온라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자기긍정감이 내려갔을 때 읽는 책』 『프로 카운슬러가 가르쳐주는 첫 경청술』 『함께 있어 편안한 사람, 피곤한 사람』 등 28권이 있다. 심리학자로서 국제 논문을 포함한 전문 논문을 50편 이상 발표했다. 공식사이트 komiyanobor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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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北海商科大学 상학부 관광산업학과 졸업. 가톨릭대학교 상담 심리대학원 조직상담학 재학 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 국제코치훈련원 전문위원 전문 분야 : 라이프 코칭, 커리어 코칭 mind_wind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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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공감을 잘하기 위해 노력해 본 경험이 있는 전문가라면 ‘공감을 하고 있는데도 대화가 진전되지 않는다’는 고민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나도 그 중 한 명이다. 얼마나 고민했는지 모른다.
‘공감을 제대로 했는데도 내담자가 좋아지지 않은’ 것이 아니라 ‘공감이 이루어지지 못해서 내담자가 좋아지지 않는’ 것이다. 공감이라는 단어에는 따뜻하고 상냥하며 부드러운 어감이 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가 하고 있을 공감과 내가 생각하는 공감은 질적인 면과 깊이에서 상당히 다를 것이다.


지금까지 ‘공감은 인간 중심 상담’이고 ‘정신분석은 거울과 같은 태도와 해석’이라고 구분됐으며, 정신분석과 정신분석적 심리치료에서는 공감을 중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나는 ‘정신분석과 인간 중심 상담 이론이 전혀 다르다’라고 하는 견해는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상담사가 내담자의 행동이나 생각을 바꾸려고 조언하거나 질문할 때는 내담자에 대한 조건 없는 수용도 빠져 있다. 상담사가 조언하려는 것은 ‘내담자의 생각과 행동이 바람직하지 않다. 좀 더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라고 현재 내담자의 존재 방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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