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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89787318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1-12-30
책 소개
목차
제1부 이웃사랑의 출발점
제1장 이웃사랑의 지향점
1. 하나님사랑만 강조하면 절반의 신앙인이다.
2. 예수님의 십자가가 이웃사랑의 원형이다.
3. 율법의 정신을 모르면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다.
4. 이웃사랑의 목표는 완전한 하나가 되는 것이다.
제2장 아담 이후의 이웃사랑
1. 사람을 지배하고 미워하면 하나님과 단절된다.
2. 하나님의 개입 없이는 이웃사랑은 불가능하다.
3. 관계를 드리지 못한다면 온전한 믿음이 아니다.
4. 이웃에게 초점을 못 맞추면 그 사랑은 거짓이다.
제3장 그리스도와 이웃사랑
1. 뱀을 버리지 못하면 참사랑은 불가능하다.
2. 천국은 뱀이 존재하지 않는 완전한 곳이다.
3.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기 위한 싸움이 신앙이다.
4. 신앙인은 그리스도 대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제4장 자기사랑과 이웃사랑
1.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면 거듭난 것이 아닐 수 있다.
2. 하나님의 동역자임을 믿는다면 자기를 사랑할 수 있다.
3. 번영을 추구하면 자기 영혼을 미워하는 것이다.
4. 하나님의 사랑을 못 깨달으면 자기를 사랑할 수 없다.
5. 우리가 자신을 사랑하도록 예수님께서 죽으셨다.
제2부 구약의 이웃사랑
제5장 율법이 말하는 이웃사랑
1. 십계명을 이웃사랑의 관점으로 보면 삶이 달라진다.
2. 당신이든 누구든 거짓을 사용하면 마귀의 종이다.
3. 내 소유를 포기할 때 이웃의 소유가 소중해진다.
4. 안식을 실천하지 못하면 하나님과 관계없는 사람이다.
5. 희년의 개념을 알아야 이웃사랑이 가능해진다.
제6장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
1. 이웃에 대한 책임감이 당신의 신앙의식이다.
2. 이웃사랑은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귀한 헌금이다.
3. 이웃사랑은 공의이다. 반대로 공의가 이웃사랑이다.
4. 이웃을 외면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외면하신다.
제7장 차별하지 말라.
1. 누군가에게 유리하게 하면 재판을 굽게 하는 것이다.
2. 이익을 위해 속이거나 학대하면 심각한 차별이다.
3.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 것이 이웃사랑의 원리이다.
4. 실수한 사람을 용납하는 것도 중요한 이웃사랑이다.
제8장 이웃사랑의 범위
1. 당신이 거룩하지 못하면 복이 아니라 저주이다.
2. 거룩함이 빠진 이웃사랑은 자기과시일 뿐이다.
3. 거룩함을 훼방하는 그 어떤 것도 우상숭배이다.
4. 세속에서 구별하는 것에서 이웃사랑이 시작된다.
제3부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기
제9장 먼저 형제를 사랑하라.
1. 교회의 거룩성은 당신의 형제사랑으로 지켜진다.
2. 당신이 형제를 깔보면 하나님은 당신을 외면하신다.
3. 모든 형제의 장점을 모른다면 형제사랑이 아니다.
4. 먼저 사랑할 수 있다면 당신의 영혼은 깨끗한 것이다.
5. 언제라도 마귀가 당신을 침범할 수 있음을 인정하라.
제10장 이웃이 되라.
1. 당신이 이웃이 되려고 하면 사랑할 이웃이 나타난다.
2. 이웃이 되는 것은 이웃과 동일시가 되는 것이다.
3. 누군가를 차별하여 미워하면 이웃사랑은 불가능하다.
4.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5. 이웃사랑은 예수님 대신, 이웃을 대신하는 것이다.
제11장 누구를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1. 필요한 경우, 가난한 사람들에게 헌금을 바쳐라.
2. 외롭고 힘든 사람을 돕는 것이 진짜 예배이다.
3. 육적 장애에서 영적 장애를 볼 수 있어야 한다.
4. 모든 이웃들이 나그네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5. 사회경제적 틈새를 메우는 것이 이웃사랑이다.
제12장 이방인들에 대한 이웃사랑
1. 그리스도인은 날마다 진멸전쟁을 치르는 사람이다.
2. 행위의 우상숭배와 심령의 우상숭배는 동일하다.
3. 이방여인이란 물질과 성공과 번영의 유혹이다.
4. 영적 이방인을 구별해야 참된 이웃사랑이 가능하다.
5. 용서와 사랑을 쏟아내지 못하면 우상이 침범한다.
제4부 이웃사랑은 영혼사랑이다
제13장 이웃사랑의 초점에 관하여
1. 이웃은 복된 선물이지만 세속의 위기일 수도 있다.
2. 형제사랑의 에너지가 아니면 이웃사랑은 실패한다.
3. 불신 이웃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것이 신앙이다.
4. 사도 바울의 사명과 우리의 사명은 동일하다.
5. 신앙인은 세상 이웃들과 전혀 다른 방향을 본다.
제14장 이웃사랑과 영혼사랑
1. 세상의 장벽을 느낄 수 없다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2. 혼탁한 영혼으로는 이웃을 구원할 수 없다.
3. 세상에서의 구원을 삶으로 보이는 것이 이웃사랑이다.
4. 이웃사랑을 공로로 생각하면 성령님이 임하실 수 없다.
5. 우리에게 주신 은사는 성령님을 돕기 위한 것이다.
제15장 영혼사랑과 영적 싸움
1. 마귀의 존재를 모른다면 이웃사랑은 불가능하다.
2. 세상의 지혜나 숫자로 대적하면 틀림없이 실패한다.
3. 고난은 실패가 아니라 승리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4. 원수사랑은 마귀에게 가장 치명적인 공격이다.
5. 능력 있다고 생각하면 가장 능력 없는 사람이다.
제16장 영혼사랑의 실천적 방법들
1. 예수님의 비움인가, 바리새인의 비움인가?
2. 남을 낫게 여기지 못하면 참된 섬김은 불가능하다.
3. 이웃 영혼을 위해 얼마나 간절히 기도해 보았는가?
4. 보이는 이웃사랑은 가장 강력한 복음전파이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아브라함의 믿음은 모든 기독교신앙의 출발점이다. 복이든 저주이든 하나님께 전부 맡기는 것이 믿음이다. 거기에서 희생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인간관계이다.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이삭은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고귀한 사랑을 받고 자란다. 그런데 인간에게서 참된 이웃사랑을 찾아볼 수 없는 이유는 그 고귀한 사랑을 자기에게 유리한 방향으로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타인을 볼 때 자기 자신과 같이 볼 수 없다면 이웃사랑은 존재할 수 없다. 가장 소중한 인간관계, 자기 목숨보다 더 중요한 인간관계를 깰 수 있다면 하나님의 시험은 통과된다. 이웃사랑에 대한 중대한 원리는 그 모든 결과를 하나님께 완전히 맡길 때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천국에 가면 뱀으로 인하여 내리셨던 그 어떤 벌이나 심판도 존재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천국에는 오로지 사랑만이 존재한다. 왜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이야기에 천국을 제시하겠는가? 원형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천국이다. 낙원을 잃어버린 결과가 지금 현재라는 사실을 단 한 순간도 잊어버리면 안 된다. 왜냐하면 원래 우리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진정한 이웃사랑에 근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류사에서 단 한 번 남자의 다스림을 받지 않은 여자를 통하여 메시아를 허락하셨다. 뱀을 끌어들인 여자로 하여금 그 뱀을 다시 쫓아내도록 하셨던 것이다. 우리는 뱀을 쫓아내기 위해서 남자(죄인)의 다스림을 받으면 실패할 것이고 예수님(의인)의 다스림을 받으면 성공할 것이다. 적어도 복음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온전히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야 뱀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