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책

걷기 전 03

구례읍

비오는 구례 10
달 20

오미-난동, 오미-방광 구간

오미 수퍼 24
고사리 아저씨 34
아이언 맨 38
그래서 여행하는 거지 40
노고단 44
절에서 나는 냄새 48

방광-산동 구간

변하지 않는 것 58
파도 60
시련을 겪은 숲 62
숲길을 걸으며 만난 것들 64

산동-주천 구간

알베르게 76
시간이 느리게 가는 마을 78
모르는 게 약 84
비극 86
혼자 걸을 때 힘이 되는 것들 88
올라가는 길도 괜찮아 94
리얼 포레스트 96
시선 98
어린이여! 영웅을 가슴에 품어라 100
둘레길을 걸으며 느낀 몇가지 102

송정-오미 구간

구례의 백화점 112
콩장 116
오미의 밤 122
가족 124
걸어도 걸어도 130

송정-가탄, 목아재-당재 구간

푸르르다 140
해볼만 했지 142
뜨거운 피아골 146
지나가는 청춘 154
비가 내리다 알다 156
ㄷ과 ㅅ 같은 사람들을 위한 특별 페이지 164
카페 라 166

하동 정금마을

밤의 냇가로 가자 172
끝나지 않는 여행 174

걷고 나서 178

구례를 지나는 지리산 둘레길을 걷고 그렸다. 그날그날 둘레길을 다 걸어야지, 하는 목적이 있었지만 길을 걸을 땐 딱히 생각하지 않고 걸었다. 되는 대로 한 여행이지만 걸으며 만난 길, 그 길에서 만난 사람들, 나무, 돌 등 모든 걸 천천히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