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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외교정책/외교학
· ISBN : 9791189864002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19-01-28
책 소개
목차
서문
1장. 번영의 원리
부의 이동
- 유태인 추방과 스페인의 몰락
- 네덜란드의 새로운 혁신 시스템
- 영국의 시스템과 제도 변혁
- 부는 새로운 가치관을 따른다
힘들지만 바른길
- 인센티브가 작동하는 사회
- 악마의 거래
- 번영과 쇠퇴의 갈림길
- 포퓰리즘의 극복
국가 번영의 조건
- 4차 산업혁명과 자본주의 5.0
- 대한민국의 노조
- 왜 어떤 나라는 잘살고, 어떤 나라는 못사는가
2장. 북핵 이후의 한반도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미중 패권 경쟁
- 한반도의 정세
- 미중 패권 경쟁
- 중국의 야망
- 미국의 중국 봉쇄
- 한국의 딜레마
북핵을 둘러싼 국제 관계
- 트럼프의 정치적 계산
- 중국과 러시아의 셈법
- 북핵 도발과 강한 일본
- 격랑의 한반도
외교에도 원칙이 필요하다
- 한국의 지정학적 성찰
- 북핵 이후의 한반도
- 외교 대원칙
-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 미국 중심의 21세기 국제 질서
- 우리의 현실
- 발전적 한미 동맹
북한이 핵무기를 고집하는 이유
- 속아서 잃어버린 25년
- 방관할 수 없는 북한 인권
- 북한의 경제난
- 김정은의 이미지 전략
- 김정은이 핵무기에 집착하는 이유
- 김정은은 왜 대화에 나왔을까
- 강력한 압박 정책이 답이다
- 북핵 폐기 가능할까
문재인 정권의 대북 정책, 과속과 도박
- 확증 편향 대북 정책
- 핵 있는 평화는 가짜 평화다
- 중재자인가 당사자인가
- 휴브리스의 함정에 빠진 정부
- 키신저와 퍼거슨 보고서
- 다시 생각하는 우리의 전략적 옵션
- 양보할 수 없는 자주 국방
- 한미 동맹의 의미
북핵 이후, 세계 국가를 향해
- 통일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
- 북한의 경제 개방 모델
- 분단 비용과 통일 비용
- 재통일이 아닌 신통일
- 통일을 위한 주변국 외교
- 남북 경제 공동체 마스터플랜
3장. 저출산 고령 사회
하류노인이 온다
- 고령 사회 시대
- 하류노인
- 캥거루족과 빈곤의 악순환
- 노인 빈곤, 나아질 기미가 없다
인구 감소와 가구 형태의 변화
- 눈앞에 와 있는 인구 절벽
- 지방 소멸
- 인구 절벽의 해법
- 가구 형태와 경제 환경의 변화
- 외국인 정책의 한계와 제언
양성평등
- 한국의 딸들
- 유럽의 양성평등 정책
- 대한민국의 양성평등 정책
저출산 고령 사회 대비 정책
- 장기적 가족 정책으로서의 저출산 대책
- 출산 정책의 현재
- 프랑스와 일본의 출산 장려 정책
- 일본의 저출산 고령 사회 대비 정책
- 고령 친화 산업 육성
- 고령 사회의 부동산 대책
- 바람직한 국민연금 개혁 방안
4장. 4차 산업혁명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을 만나다
- 4차 산업혁명을 말한다
- 인류 역사의 과제, 빈부 격차
- 두 나라 이야기
- 노동 소득과 자본 소득
- 디지털 실업과 빈부 격차의 확대
- 뉴 디지털 디바이드
- 기술의 발전 속도와 수용 속도
- 차고 넘치는 적기조례
- 기술의 역설
- 사회 유동성
- 문화 자본
노동과 일자리
- 노동과 일자리의 미래
- 노동 시간의 변화
- 마크롱식 노동 개혁
- 노동 시장 패러다임의 변화
빈부 격차와 복지 정책
- 바닥을 친 사회 유동성
- 이승만의 토지 개혁이 주는 교훈
- 스스로를 오해하는 국민
- 복지 정책의 부작용
- 기본 소득 ? 안심 소득으로
- 후진국의 기본 소득 실험
- 정책 전환의 선결 과제
- 복지 ‘행정’ 비용
- 복지 정책의 4대 원칙
교육 혁명
- 미래형 인적 자원
- 창의 교육
- 소프트웨어 교육
- 산학 연계 교육
- 독일 기업의 직업 재교육
- 인재 전쟁
블록체인의 미래
- 신뢰의 기술
- 블록체인이 바꾸는 세상
- 거래의 비용
- 전자 정부의 미래
주
저자소개
책속에서
왜 어떤 나라는 잘살고, 어떤 나라는 못사는가. 왜 어떤 나라는 계속 번영하며 세계 질서를 주도하고, 어떤 나라는 의식주조차 해결하지 못해서 다른 나라의 도움을 구할까. 개인에 초점을 맞추면 왜 누구는 잘살고, 누구는 뒤처질까. 정치를 시작한 이래 잠시도 내려놓지 못한 관심사이자 화두이다. - 「서문 - 번영하는 국가는 무엇이 다른가」 중에서
보수 우파는 인간 본성에 충실하다. 인간은 이기적이라는 가슴 아픈 현실을 인정하고 출발하므로 오류가 적다. 보수가 경제에 강한 이유다. 진보 좌파는 인간이 이상적 존재여야 한다고 믿는다. 감동적이고 매력적인 스토리지만 그런 사람이 다수라면 감동적일 리가 없다. 소수이기 때문에 감동적인 것이다. 극소수의 경우에나 가능한 일을 보편화하려다 보니 좌절과 오류가 빈번하다. 진보가 경제에 약한 이유다. - 「서문 - 보수 우파와 진보 좌파」 중에서
우리는 그들에 비해 많은 것을 가졌다. 우리나라는 이미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 성장과 민주화를 이뤄 냈다.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다음 세대에게도 여전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주어야한다.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고 더 이상의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이제까지 누려 왔던 번영과 부흥은 더 새롭고 역동적인 가치관을 찾아 다른 곳으로 떠나 버리고 말 것이다. 선택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다. - 「번영의 원리 - 왜 어떤 나라는 잘살고, 어떤 나라는 못사는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