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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직업은 군인입니다

나의 직업은 군인입니다

(군인만이 말할 수 있는 군대 이야기)

김경연 (지은이)
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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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직업은 군인입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직업은 군인입니다 (군인만이 말할 수 있는 군대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국방 일반
· ISBN : 9791189877804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2-02-15

책 소개

육사 졸업 후 직업군인의 길을 걸어온 저자가 생각하는 군대와 군인의 본질, 변화해야 할 것과 변치 말아야 할 것에 대한 깊고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또한 34년 군 생활 속 다양한 에피소드가 생동감 있게 펼쳐지며 군대도 사람 사는 세상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목차

작가의 말
들어가는 글

PART 1 변치 말아야 할 군인의 품격

굽신거리는 군인
부대 내 병사의 핸드폰 사용
옛 지휘관 찬스, 상급자 찬스, 엄마 아빠 찬스!
허구와 현실 사이
물을 소가 마시면 젖이 되고 뱀이 마시면 독이 된다
누군가를 도울 기회는 많지 않다!
군에서 상급자를 욕한다?
인간사 모든 갈등은 먹고 사는 것으로부터
군인에게 보고란 무엇인가?
동전의 양면 같은 불편한 진실들
어느 여름, 수해 복구현장에서
현장에 답이 있다
쇼와 연극, 보이는 것과 보여지는 것
꼭 누구를 데리고 다녀야 체면이 서나?

PART 2 왜 하필 군인이야?

피 끓는 젊음을 구속하는 대가는 얼마?
직업이 뭐예요? 왜 하필 군인이야?
숭고한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다
기회와 성공의 보물창고
장기가 진급보다 어렵다고?
장기는 아무나 하나?!
장기복무, 뭐 보고 뽑나요?
간절함이 성취를 이룬다
Out of sight, Out of mind!
오두가단 차발불가단
병사들도 머리를 기른다고?
옆머리 1cm! 뒷머리 5cm!
연대장 반성문
군인에게 군가란 무엇인가?
전쟁이 시나리오대로 되나?
특급전사, 당신도 될 수 있다

PART 3 모병제인들 어떠하고, 징병제인들 어떠할까?

좋은 나라, 나쁜 나라?
전시작전통제권을 가져오는 것이 맞을까?
정의와 선의를 구걸하는 약한 군대의 나라
종이 한 장이 우리를 지켜주지 않는다
순진한 희망은 위험하다
전쟁을 막은 것은 중립 선언이 아니었다
어떤 군대가 강한 군대일까?
강한 군인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징병이냐 모병이냐, 그 선택 앞에서
세계 여러 국가의 병역체계
모병제가 만병통치약인가?
우리의 모병제 논의는 어떠한가?
우리도 이와 같이 얽혀 나라를 지켜보세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경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느 부대를 가든 전보다 조금이나마 좋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34년 차 현역 장교이다. 직업군인과 군대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품격을 권하는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군인도 잘 모르는 군대 이야기》에 이어서 두 번째로 출간했다. 군 관련 이슈에 대한 군인으로서의 생각을 솔직 담백하게 썼다. 군과 관련된 사안들의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본질을 통찰하고 주어진 직분에서 도리를 다하려는 고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자발적 군기로 무장한 군인’의 속마음을 품격 있게 읽어보길 권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자신이 군대에 가 있는 동안, 내 자식이 군대에 가 있는 동안은 편해야 하고 제대하게 되면 군기가 엉망이니, 훈련이 약하니 비판하는 데 앞장선다. 군에 있는 동안은 일반직장이나 사회보다 조금이나마 처우가 부실하거나 환경이 불비하면 개선하라고 여기저기 아우성을 친다. 큰 목소리는 주목을 받고 그들 사이에서 영웅시되는 풍조를 조장한다. 그러다가 이러한 이해관계에서 벗어나는 순간 태도가 또 돌변한다. 이런 양심 없는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인간의 본성인가? 품격 없는 소수의 이판사판식 아우성인가? 의문이다. (들어가는 글)


“병사들이 핸드폰을 사용하게 되면 문제가 많을 것 같은데?”
“시행 초기는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전 예측 가능한 문제를 도출하고 보완 후에 작은 부대부터 시범 적용을 하고 평가와 분석을 통해 보완하면서 점차 그 규모를 확대하면 됩니다.”
“비밀이 대외로 많이 유출되지 않을까?”
“군사비밀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은 병사에게는 거의 주어지지 않습니다. 실제 지금까지 보안 관련 사건·사고는 병사가 아니라 계급이 높은 사람이 많이 내고 있습니다.”
‘혁신을 하겠다는 건지, 하지 않겠다는 건지’ 알 수 없는 대화가 오고 갔다. 결론적으로 민간인이 포함된 국방부 위원회에서도 ‘아직은 시기상조다’라는 결론이 났다. 군을 모르는 사람들, 그 위원 자리를 경력 정도로 여기는 인사들을 모아놓고 뭔가 한다는 포장지 정도로 활용했으니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부대 내 병사의 핸드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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