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평범한 일상, 그리고 따듯함

평범한 일상, 그리고 따듯함

(평범한 일상 속 우리의 이야기)

장도영 (지은이)
하모니북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500원 -10% 520원 8,930원 >

책 이미지

평범한 일상, 그리고 따듯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평범한 일상, 그리고 따듯함 (평범한 일상 속 우리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9930875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21-05-07

책 소개

작가 장도영은 ‘어쩌면 자신만의 이야기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지금 이 글을 쓰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 책은 어떤 특정적인 메시지를 주지 않는다. 그저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느끼는 지극히 평범한 감정과 생각들을 담아냈다.

목차

서문

1부 -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

잠 못 드는 밤
혼자 살면서 알게 된 것들
꼭 자존감이 높아야 하나요?
겨울이 달갑지 않아요
이웃사촌이 뭐예요?
군것질 효과
외로움 중독
계절
부모님의 뒷모습이 보인다면
플라토닉 러브
규칙적인 생활습관
인생은 단순해요, 우리 머릿속이 복잡할 뿐이지
그런 시기

마음이 병드는 이유
그냥 그래
타인은 내게 관심이 없다
뷰티 인사이드
잘자요, 오늘만이라도
밖으로 나가야 하는 사람들
버스기사님의 인사
따듯한 말 한마디
퇴근길 버스정류장
명절
좋은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사랑이 두려운 진짜 이유
어떻게 살아야 될까?
작심삼일의 딜레마

2부 - 다들 그렇게 산다

공허함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병원에서의 이틀밤
무제
상처받지 않을 권리
하나같이 다 예쁜 마음
관심과 간섭의 차이
당신은 내게
갈 곳 잃은 마음들
아무도, 아무 얘기도
이따 뭐 먹지?
자유의 참뜻
결혼식
말하지 않아도
왜 마음 편히 휴식을 취하지 못할까?
따듯한 한 끼
아이러니
상대방을 위한 최소한의 예의
끝이 없는 악순환
독립서점 사장님
청소박사님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적당히
막살고 싶다
임대문의
타인과의 비교
경제적인 자유
결혼에 대하여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3부 - 완벽하진 않아도 나답게

관계사고
괜찮아, 잘하고 있어
소속감
적당한 거리를 둬야 하는 이유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으세요
자신을 괴롭히지 마세요
밥은?
행복을 느끼는 방법에 대하여
학교
지나고 보면
무뎌져간다
불완전한 존재
더 이상 미워하고 싶지 않다
지혜
유머러스한 삶
하기 싫은 일
어른
이것만 이루면
배우고자 하는 태도
시간의 소중함
왜 젊음을 부러워할까?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중립이 필요한 순간
배울 점이 많은 사람도 좋지만, 편안함을 주는 사람들과의 시간
어제보다 나은 오늘
비난할 수도 그렇다고 이해할 수도 없는
기대와 부담의 차이
힘내지 않아도 돼, 포기해도 돼, 뒤처져도 돼
단점을 장점으로 바라보는 시선
내가 글을 쓰는 이유

글을 마무리하며

저자소개

장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소에도 생각이 많다. 글을 쓸 때만큼은 온전한 평안을 느낀다. 그래서 정신과 마음이 불안정할 때마다 별 볼 일 없는 것이라도 쓴다. 그렇게 써낸 글들을 하나의 책으로 만들어간다. 『누구나 겪었을 20대 끝자락에 서서』는 작가 본인이, 20대를 마무리하고 30대를 맞이하는 심정을 정리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저서로는 『나도 몰랐어, 내가 해낼 줄』(2020) 『평범한 일상, 그리고 따듯함』(2021)이 있다. 인스타: @_dywhy_
펼치기

책속에서



요즘 책이나 온라인을 보면 자존감에 대한 내용이 많은 것 같다. 사실 어렸을 때는 자존감이란 단어도 생소했을뿐더러 관심도 없었는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왜 자존감이란 단어가 신경 쓰이게 되는 걸까. 결국은 자존감을 높여야 한다는 뜻인데 우리는 꼭 자존감을 높여야 하는 걸까? 내가 이해하고 있는 자존감이란 것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연 우리가 살아가는 내내 그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나를 사랑한다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라는 의문이 든다.
---「꼭 자존감이 높아야 하나요?」중에서


어느 순간 부모님의 뒷모습이 보이는 시기가 있다. 내가 기억하는 부모님은 항상 강하고 큰 존재였는데 언제 그렇게 된 것인지 처진 어깨와 삶의 고단이 드러나듯 외적인 모습이 많이 야위어있다. 아직 부모님이 살아계심에도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사실과 이제 함께 보낼 수 있는 날이 그리 많지 않겠다는 걱정이 마음을 무겁게 한다. 매번 잘해드려야지 전화도 자주 드리고 많이 웃게 해드려야지 다짐을 하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왜 실천이 잘 안되는 것인지 참. 부모님이 내 어린 시절을 책임지고 보살폈듯이 이젠 내가 부모님을 보살펴드려야지 따듯하게 안아드려야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의 뒷모습이 보인다면」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67470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