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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9931575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22-09-30
목차
제1부
무문관에 이는 봄바람
13 석간수
14 정초기도
16 깊은 천지의 뜨락에 가르침만이 가득하네
18 고운 빛 매화는 님의 심장을 얼마나 뒤 흔드려는가
20 파랑새
22 입춘대길
24 입춘의 절기에서 천지의 뜨락을 알리려네
26 이곳 청산에 고운 빛 나빌레라
28 경칩의 절기에서
30 매화, 수줍음으로 봄을 맞는구나
32 무상아, 무상아, 무상아!
34 청산에 그리운 이여
36 편견을 갖지 마라
38 이제 어디에 내 마음 전할까?
40 천하 만물이 화답하는 그곳에 이내 몸 법신으로 머무려네
42 천지의 도량엔 달그림자가 없구나
45 물빛 청아한 어느 날엔가
46 연화장세계 봄은 오련만
48 아, 나의 연인이여!
50 마구니를 어찌 제도하려는가
제2부
약산에 만개한 연화여
55 연둣빛 나빌레라
58 어디에서 묘법을 찾으려나
60 청학은 몇 번이나 울었는가
62 꿈을 꾸었네
64 남강에 비 소식 들리니
66 불기 2564년 4월 초파일
68 싯다르타여! 싯다르타여!
70 그리운 사람아
72 그리운 사람아2
74 현자는 이미 스승이 없는 것이다.
76 위선과 삿된 소견이 앞을 가리는구나
78 소낙비 내리는 날 오시소
80 나는 무엇으로 비춰지리
82 누가 난세의 영웅인가
84 이 생명의 근원을 무엇으로 살릴거나
86 어느 만큼 가야 깊은 밤 자려는고?
88 보리행, 보일 적에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함께하리
90 그대의 법, 어디에서 펼치리까
제3부
나, 그대를 위해 무엇을 할까
95 아! 나를 아는 마음이여
98 무상아!
100 나를 아는 이여, 그대가 그립구나.
102 저 하늘에 구름은 뭐꼬
104 어머니
106 모든 천지가 경이로움인데
108 천지가 온통 빗소리뿐이구나!
110 중생들이여! 미망에서 깨어나라
112 백중 영가 삼재를 마치면서
114 운해를 마음에 담을 수 있다면
116 풍경소리 벗을 삼고
118 나, 그대를 위해서 오늘 무엇을 할꼬
120 혜자여! 천산은 바람 소리로 가득하고
122 아, 달빛 벗 삼은 그대여!
124 어디에 마음을 둘거나
126 나를 아는 이여! 차 한잔 하입시데이
128 애달프다. 천산의 님이시여
130 석불사 미륵 부처님을 친견하며
132 저녁노을 속 수행자 명상을 전하려네
134 해는 붉은 바다위에 춤추는구나
제4부
윤회의 저녁노을 붉게 타오르고
139 그 안에 묘법을 보이려니
140 산승의 마음, 누가 알려는가
142 흰 소의 울음소리 삼천대천세계에 가득한데
146 운무에 비친 저 달은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구나
148 동지의 정점에서
150 법당 가운데 촛불은 어느 기운 있어 저리 날뛰는가
152 저 하늘 어딘가 내 마음 전할 곳 있으련가
154 천지의 허공을 빌어 법을 설했구나.
156 아! 중생, 중생아!
158 사바세계에서의 나비의 춤을 무엇으로 설명하리
160 임은 새벽을 빗겨 저만치 가는구나!
162 용화수 아래 신비의 주인공은 누구련가
164 내 안에 억억천천의 붓다가 살아 숨쉬고 있으련만
166 천 개, 만 개의 길로 회향하리니 그대여 받으소서!
168 아직도 석승의 주장자는 흉내조차 낼 수가 없구나
170 연화의 불꽃이 길상을 알리려네!
172 아! 슬프구나. 님의 가는 길이 눈물이련만
174 중생을 위한 구도의 길인 것을
176 그대여! 아시는가, 이 고요함의 세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