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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의 미래

리테일의 미래

(기술은 어떻게 소비를 바꾸는가)

황지영 (지은이)
인플루엔셜(주)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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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의 미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리테일의 미래 (기술은 어떻게 소비를 바꾸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89995034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19-04-12

책 소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의 마케팅 전공 교수이자 리테일 비즈니스 최전방의 연구자로서 급변하는 유통 트렌드를 예민하게 포착해온 황지영 교수가 미국·유럽·아시아 각지에서 유통 혁명을 견인하고 있는 10가지 리테일 테크를 꼽고, 이로 인해 달라질 기업과 브랜드의 생존 전략, 소비와 고용의 미래까지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시도이다.

저자소개

황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술 혁신이 바꿀 마케팅의 미래와 소비 권력의 세대교체가 기업에 미칠 영향을 트렌드 최전선에서 연구해온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 유통업계에 빠르게 기술이 도입되던 시기, 국내에 ‘리테일’을 가장 먼저 화두로 꺼내 수많은 기업에 혁신의 인사이트를 건넨 바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마케팅 전공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플로리다대학교와 핀란드 알토대학교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강의했다. 수년간 삼성전자, 신세계백화점, 아모레퍼시픽, GS리테일, 기아자동차, BGF리테일, LG유플러스, KB금융 등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자문 프로젝트와 강연을 진행해왔다. 최신 마케팅 이슈를 방대한 기업 사례로 풀어내는 그의 트렌드 강연은 수년 째 주요 기업 임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저서로는 출간 즉시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가 된 『리테일의 미래』(2019)와 『리:스토어』 (2020), 청소년을 위해 쓴 『쇼핑의 미래는 누가 디자인할까?』 (2021) 등이 있다. 글로벌 유통 트렌드를 주제로 17년 연속으로 《리테일 매거진》에 칼럼을 연재 중이며, 그 외에도 DBR, PUBLY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했다. EBS <EBS비즈니스리뷰>,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차세대 소비 권력으로 떠오른 잘파 세대가 주도하는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한다. 한때 ‘MZ’를 타깃으로 한 마케팅 분석이 많았으나 학계에서는 디지털 기기와 함께 자라난 Z 세대와 알파 세대의 유사성이 더 높다고 분석해왔다. 일찍부터 주식, NFT 등 경제활동을 시작하고, 해시태그와 게시물 등을 통해 온라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들은 이미 비즈니스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마케팅의 새로운 기준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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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국 쇼핑몰의 몰락 원인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것이 ‘1인당 쇼핑 면적의 초과 현상’이다. 쇼핑 면적의 초과 현상이란 쇼핑 공간을 선택할 때 소비자에게 필요 이상으로 많은 선택지가 주어졌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1970~2013년 인구가 증가하는 속도보다 쇼핑몰이 증가하는 속도가 2배나 빨랐다. 글로벌 컨설팅 그룹인 A. T. 커니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1인당 쇼핑 면적은 23.5평방피트(1평방피트는 약 0.092제곱미터)인 반면, 캐나다는 16.8평방피트, 영국은 4.6평방피트, 일본은 4.4평방피트, 독일은 2.3평방피트, 한국은 2.2평방피트다. 단적으로 미국 국민의 1인당 쇼핑 면적은 독일 국민의 1인당 쇼핑 면적보다 10배 이상 넓다.


스마트 스피커를 가진 소비자들의 구매량이 그렇지 않은 소비자들보다 많다는 통계도 있다. 2017년 컨슈머 인텔리전스 리서치 파트너스가 미국 소비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마존의 일반 소비자들은 연평균 1000달러어치를 구매했고, 프라임 멤버들은 연평균 1300달러를 소비했다. 반면 아마존 에코를 소유한 소비자들은 이들보다 훨씬 많은 1700달러어치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한 통계가 전체를 대변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스마트 스피커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수치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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