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춘기(春氣)

어느 서른이의 노잼시기_ 008
추운 여름_ 017
저, 병원갑니다_ 021
새끼, 이름_ 030
고백_ 038
월정사1_ 045
월정사2_ 051
잠시만 안녕_ 057
나 홀로 황리단길_ 069
똥멍충이_ 082
등산_ 088
여행의 의미_ 097
죽기도 어렵다_ 104
호구의 변신_ 114
그 입 다물어 달라_ 125
가지가지_ 131
꿈꾸는 사람_ 136
책방 오래된 미래_ 146
글 쓰는 사람_ 153
미움의 반대말_ 160
10+20_ 165
안녕하다_ 172
김리밍과 행복 뚱_ 178
요즘의 나, 요즘의 낙_ 191

앞으로 살아야 할 날이 살아온 날보다 많은데... 그 많은 날 들을 매일, 매 순간 이런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한다고? 그럴바엔 지금 당장 죽는 게 좋겠어.
-<서른춘기> 저, 병원갑니다 中

내 마음을 병들게 한 게 나 자신이라는 생각에 이르자 비로소 나는 내가 너무 소중해졌다.
- <서른춘기> 호구의 변신 中

내가 다른 사람의 글을 보면서 다독임을 받았듯 나와 같은 아픔이 있는 사람이 내 이야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서른춘기> 글 쓰는 사람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