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0049238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1-04-1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우리는 왜 불안에 발목을 잡힐까?
1장 도전에 대한 새빨간 거짓말
맨땅에 헤딩은 머리만 아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혁신가가 되었다
작가들은 필요한 퍼즐만 맞춘다
참조라는 딜레마
2장 많이 걸칠수록 많이 얻는다
「개콘」 해체가 남긴 메시지
나는 양다리를 걸치기로 했다
길은 다시 사이로 흐른다
그들은 왜 양다리를 걸쳤을까?
김택진의 특별한 야구 사랑
난 아직 날 몰라
젊은 시절의 결정들
3장 안전은 나의 힘
어떤 간절한 하루
아인슈타인의 역설, 특허청이 학교보다 나은 이유
애착의 뿌리, 안전함
작은 도전이라는 안전 기지
타고난 승부사
최악은 없다는 믿음
4장 우연을 기회로 만들기
나는 고작 한 번 써 봤을 뿐이다
샛길에서 발견한 가능성
단순 이래 가장 돈 벌기 좋은 때
점의 연결이라는 마법
다윈은 어떻게 그 배를 탔을까?
우연이라는 방아쇠
5장 자신에게 한계를 두지 말자
스타 국어 강사의 언어 장애
한 번도 의심하지 않던 길
양다리가 키운 대작 파우스트
삶에 공신은 있는가?
특별히 잘하는 게 없어도
재능에 대해 묻는다면
다빈치만 다빈치가 될 수 있는가?
6장 뻗쳐야 닿는다
길은 그렇게 열렸다
무능하기도 혹은 유능하기도
그저 행하면 얻게 될 것
그 사람을 어떻게 기억하나요?
에필로그_걸치는 삶 연결되는 기쁨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김봉진 같은 성공한 사람에 대해 오해를 해 왔던가. 성공을 하려면 엄청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믿어 왔던가. 또한 스스로를 소심하다며 얼마나 자책해 왔던가. 실행을 막는 가장 큰 적은 두려움이다. 두려움의 실체가 과장된 정보에 기반한다면 우선 해야 할 일은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일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혁신가가 되었다> 중에서
어떤 한 사람의 삶에서 샛길이 개척되던 ‘시점’을 추적해 보는 일은 흥미롭다. 「개콘」이 해체되며 스타들의 새로운 면모가 알려졌을 때도 확인했듯이 그들은 하던 일을 못 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한 게 아니다. 오래전부터 하던 일이 알려졌을 뿐이다. 엄밀히 말해 그들은 변신을 한 게 아니다.
- <길은 다리 사이로 흐른다> 중에서
성취보다 다양성을 추구하는 양다리어들은 굳이 하루하루를 전투하듯이 살지 않는다. 그것을 안 하는 것도 그들에게는 용기다. 그런 용기가 나오는 것은 한 발을 안전한 땅에 딛고 있기 때문이다. 간절함보다 안전함이 그들을 더 자유롭게 만든다.
- <어떤 간절한 하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