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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97034862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25-10-20
책 소개
목차
Prologue 한상형 “AI와 초개인화 시대, 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말하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발행인)
01 정헌희 | 교육담당자가 말하는 2026년 기업교육 트렌드
02 윤은기 | 협업 경영의 시대가 왔다
03 박정아 | 생존하는 조직, 어댑티브 리더십에 주목하라!
04 한 민 | 나 홀로 시대 ‘관계 인문학’에 주목하라
05 최동하 | AI 시대의 팀의 변화와 팀코칭
06 장한별 | 하이브리드 커뮤니케이션 시대의 ‘인포시그널과 에모시그널
07 최재용 | AI 영상제작 혁명, 미래는 지금 시작됐다
08 최주리 | 와인플로, 지식이 넘친 조직에 감정을 흐르게 하라
09 조연심 | 전문가 경제 시대의 강사 브랜딩 전망
10 정진수 | AI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 강사가 준비해야 할 SNS
11 김순복 | 경험의 르네상스, AI 시대 중장년 강사가 선택받는 이유
12 김민태 | 강사가 강사에게 전하는 원포인트 레슨
Epilogue 정헌희 “교육은 나눌수록 깊어지고, 지식은 나눌수록 커진다”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강사사업본부장)
저자소개
책속에서
교육담당자는 더 이상 외부 콘텐츠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HR 플랫폼, 개발자 컨퍼런스, 산업 동향 리포트 등을 활용해 먼저 트렌드를 읽고, 조직에 필요한 역량과 연결한다. 이후 조직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직접 설계’하며 실행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 머신러닝, 디지털 리터러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주제다. 이런 주제일수록 실무 연결성과 현업 적용 가능성을 중심에 두고 교육을 설계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하다.
이런 흐름은 강사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는 것은 기본이다. 실제 학습 경험으로 구현하는 역량이 필요하다. 조직 맥락에 맞춘 실습, 워크숍 설계 등 현업 밀착형 강의 기획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협업경영을 잘하려면 협업형 인재를 채용하고 교육해야 한다. 혼자서도 잘 하지만 함께 하면 더 잘하는 인재가 필요하다. 협업경영을 이끄는 경영자 또한 협업형 리더 즉 폴리매스 CEO(polymath CEO)로 변해야 한다. 폴리매스 CEO는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을 지니되 이를 연결하고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 어 낼 줄 아는 사람이다.
적응형 리더십 교육에 정답은 없지만 필자는 주로 이렇게 접근한다. 진단을 통한 분석 → 실험을 위한 워크숍 → 학습 후 전이 순이다. 학습자가 스스로 자신의 업무 성향과 리더십 스타일을 진단하고, 실제 조직에서의 관계와 업무 상황을 실험해보며, 그 결과를 바 탕으로 학습을 전이시키는 구조를 갖추게 해주는 것이다.



















